저는 구루텐 가루 더 넣으서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이런 부분에 난감해 한적 없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개어논 글루텐이 공기중에 있는 수분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묽어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기에 개어논 글루텐을 사용하시면서 공기와 글루텐의 접촉을 막아주시면 됩니다.
실낚시를 하실때 글루텐 떡밥 그릇위에 수건을 두어번 접으신후 덮어놓으시면 묽어지는것을 어느정도 막으실수 있습니다.

붕붕 바라기 님
글세요 노지낙시만 하는 나는 아니든데

내마음 님
그래요 요즘은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서
인가 보군요 전에는 그리 심하지 안앗엇는뎨
요즘은 유난히 심한듯 해데요

글루텐 질어진 상태에서 첨가해서 다시 글루텐을 반죽하시면 굴루텐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 변합니다. 그런경우 바늘에 오래 붙어 있지 않습니다.
떡밥낚시시 떡밥을 잘 사용하는 방법은 조금식 사용할 만큼 반죽하여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아니면 반죽을 하신다음 사용할만큼 그릇에 떼어놓고 나며지는 밀폐용기에 보관하십시요.

개실때 우중이면 되게 하세요
손물을 좀 덜 하시고요

영천 참 붕어님
한수 배우고 감니다 감사 감사

쉿할만한
그래요 좀 되직하게 개어도 그러내요

혹시 글루텐 뭘 쓰세요

쉿 할만한 님
주로 마르큐 5번에 단품이나
딸기를 썩어서 쓰는 편이지요

마르큐나 다이와 떡밥은 배합후 경시 변화가 적습니다
습기찬 우중때나 조금 물러지는 변화를보이지만 대부분 수분이 증발하여 굳어질 경우가 더 많은데
저도 궁금합니다
혹시 배합후 손물을 글루텐이나 바늘에 다실때 손에물을 묻여서 물성을 조정하시지 않는한 위현상은 저도 의문입니다

쉿할만한 님
난 처음부터 밥을 질게 써서 그런건 아닌지
중간에는 젓은 수건에 손을 스친다음에
밥을 다는데도
요즘 부쩍 그런 현상이 발쌩하는데요

쉿할말만 입니다 쉿할만한은 뉘신지

비가 올 거 같거나 습한 날씨면
글루텐 비빈거중 1/3 정도를 덜어서
비닐,지퍼백,락앤락 등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과학 실험할 때, Aliquot의 개념이지요

귀촌붕어님
그러면 제가 글루텐만 가지고 갔을땐 질어지면 글루텐가루만 섞어 사용하기도 하고
또는 가끔 쓰는 방법중 하나가 집어때는 그냥 글루텐을 쓰고 이후에는 밀가루를 추가로 섞어 사용하면
단단해져 바늘에서 잘안떨어지거던요(게으른 방법이지만).
질어졌을때 밀가루를 섞어 사용해 보세요. 조과는 이상없습니다.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습기가 증발하면서 굳어지는데
이번주말에 땡볕아래 그냥놔도도 질어지더군요
투척시 겨우 붙어있는 상태였는데
저수지에서 옆조사님들 입질한번 받을때
혼자 앉아있지도 못할만큼 바쁜 낚시를했네요
글루텐이 물거질수록 입질이 빨라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습도대문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저번주까진 그런현상 없었는데
장마철이라 습도가 심하게 높아지면서
저번 주말엔 심하게늘어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그런현상 완하시키는 제품이 잇는걸로압니다.
모 쇼핑샵에 판매하는 "랍사분" 이란제품이 물 흡수력이 좋아서 물성 떨어졌을때
조금섞어주면 개선되는 제품인데
이런 현상에도 도움이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저도 사용은 안해봐서 정확한효능은 모르겠지만
그런 제품이 있는것만 압니다 ^^(판매원아님 ㅎㅎㅎ)

저역시 지금 장마철에 느낍니다
습도가 높은데 평상시와 같은 비율로 치대니
질어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물을 절반정도만 섞어봐도 시간이지나면 질어지더라구요
ㅎㅎ

파라솔 안 펴고 낚시 하시네요
이슬 맞아서 그렇습니다

이런날씨에는 조금씩 자주개는게 답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글루텐 물기 많아지면서 진득하니 너중에 쓰기가 더 좋아요.숙성돼서 더 오래 붙어 있구요

댓글을 달아주신 월님들에게 감사를
더위를 먹엇는지 몸살감기가 와서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죄송 하구요
월님들에 조언에 많은 도움이 되엇내요

처음 갤때 물조금 바늘달때 손에 물 적셔서 사용 하시면
되요

헐 간단한것을...왜 제품살때 제품의 사용법을 안보셧는지요?
마르큐제품은 낫개포장에 물선표시를 다해놨는데...
일산 마르큐글루텐 낫개포장에 물선 표시가 있는데 아마 3개가 있을겁니다.
여름엔 물선최하단부에...봄가을엔 중간부분에 겨울철엔 최상단부에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게 귀찮으면 여름엔 0.8대1 봄가을엔 1대1 겨울철엔 1.1대1을 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구요..
여름철 습도가 높은날에 님처럼 그러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가급적 소량씩 개어쓰시고 모자르면 또 소량을...한꺼번에 많이 개어놓으면 안됩니다.
많이 개어놓으면 다 버리게됩니다.

마르큐쓸때는 그런현상이 없었는데
그저께 국산(무슨제품인진 집에가서 확인 해야지만)을 썻더니
똑같이 습해져서 못쓰겠더라구요!!

습도 문제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
곰팡이나 박테리아로 안한 발효과정이라 봅니다.
글르텐 갤때 가급적 맨손보다 수저 등 이용해 보세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갑습니다(우기철)---정답

대부분은 개어 놓으면 했볕에 말라 붙는게 일반적인데...

쓰다 남은거 냉장고에 밀봉해서 넣어도 습기가 차서 찰떡이 됩니다.

여러 월님 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렇게 여러 월님들 덕분에
매번 한수씩 배우게 되내요
여러의견을 잘 참고해서 잘 해봐야지요
다시 한번 감사와 대박들 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