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겨니 성화가 심한곳은 뭘해도 안될거 같습니다.
입에 못 넣더라도 미끼를 계속해서 탐하기 때문에 찌가 가만있지를 않습니다.
제 경우 살치가 많은곳에서 종종하는데. 옥수수 3알씩에 감성돔 4호 바늘을 사용하는데
살치가 기가막히게 빼먹습니다. 찌도 총알처럼 올렸다내리고, 한번 올라오면 옥수수 없어집니다.
그래도 그기서 계속하는 이유는 그 와중에 붕어도 같이 옥수수를 탐한다는것 때문입니다.

만약 저 처럼 붕어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다른 장소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갈겨니는.... 답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ㅋㅋㅋ 차라니 겉보리는 어떨까요? 요즘 블루길터에 겉보리를 많이 쓰시는듯 싶던...ㅎㅎ
이상 초보 였습니당....ㅎㅎ;;

답변 주신 낚고보니월척님, 꽝출조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생각해 보니 낚시한 포인트가 장마후 새물이 유입되는 자리라 더 갈겨니 성화 심했던것도 같구요
결론은 그 낚시터는 장마 완전 소강 이후 8월에나 가보려구요 ㅋ
아무쪼록 모든 조사님들 장마에 무더위에 안출하시어 어복 많이 받으세요.

잡어들이 그리 덤비면 답이 없을듯 합니다.

저도 갈겨니 많은 곳에서 해봤는데... 두번해보고 시껍해서 다신 안가고 있습니다... 재도전은 비추입니다... ㅋㅋㅋ;;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ㅋㅋ

갈겨니등 잡어 많은곳 말린 메주콩으로 도전해보세요
단 활성도 좋을땐 붕애들 선별은 좀 힘들더군요.

배스 블루길 은 바닥 안착되면 그나마 미끼탐은
덜한데 갈겨니는 수심층 관계없이 모든 미끼 작살냅니다
방법은 수심층이 최하 2미터이상권 밤낚시 위주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참구로 생옥수수 .겉보리.말린콩(물에 불려지면)
어김없이 다 먹습니다^^

통조림으로 나오는 강낭콩이나 골뱅이를 통째로 달면 효과가 있긴 하지만,
마치 생명체가 전부 사라진듯한 말뚝찌를 감상하게 되실거에요.
골뱅이 하나를 통째로 한입에 훅 하고 빨아먹을 수 있는 큰 붕어가 대상어라면 도전해봄직 합니다.

현장에서 큰우렁이 까서 통째로 달아보셔도 되구요.
낚은 갈겨니를 엄지손가락 마디만하게 썰어서 다셔도 됩니다만.
워낙에 수온이 뜨뜻한 편이라 1시간에 한번씩은 미끼갈음 하셔야 할겁니다.
우렁이가 올라타거나 금방 변질 하거든요. ^^

주말에 강계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둘이서 16대피고 하룻밤사이 옥수수캔
큰넘으로 제입으로 한숫가락도 못넣고
갈겨니, 피라미, 돌고기한테 상납하고왔네요ㅎㅎ
지인분께서 답답한 마음에 메주콩을
달았습니다만은. 던지자마자 찌가. 쭈~욱ㅎㅎ
잡어성화에는 답이 없는것같습니다^^

낭만태공님 고생하셨네요. 그 기분 알지요 ㅜㅜ
저는 처음 다섯대 깔아 놓고 걀겨니 폭격에 정신없어서 24 25두대만 남기고 걷었었죠
그렇게 여섯시간 하곤 두손두발 다들고 철수 ㅜㅜ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제 경험상 수온이 오르는5윌~10까지는 답이 없고 글루텐이나 떡밥으로 붕어를 모으는 수밖에 잆더라구요 집어가 되어도 갈겨니 는 빠지지도 않고 옆에서 기회만 노리고 있어서 집어되지 않으면 철수 하는수밖에요?

저는 붕어 올리다가 갑자기 잡어가 달려드니 방법이 없더군요 짜증도 나고 철수 했습니다. 잡어 성화때는 철수하시던지 옮기던지 해야할 겁니다..

갈겨니 있는 곳은 두번 다시 안갑니다.
그어떤 미끼를 쓴다해도 찌가 똑바로 서서 내려가질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