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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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시간경과시 찌올라오는경우가있습니다

민물졸업바다 IP : 330c64ea2cabc74 날짜 : 2017-07-25 05:12 조회 : 707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낚시 시작한지 1년 갓넘은 초보조사입니다.

저는 관리터를 주로다니는데 이번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밑밥달고 투척 후 몇분정도 지나면 찌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처음엔 입질인줄알았으나 그게아니더군요.

일정시간지나면 쌍포 두대 다 올라옵니다..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그렇습니다.

저포함 4분정도계셨는데 그분들도 저와같은현상이 나타나서 왜 그런지 의아해하시더군요.(자리는 거의 대부분 멀찌감치 떨어져앉았었습니다)

채비를 바꿔보고 봉돌을 무겁게써도 같은 현상입니다.

전에 군계일학영상을 얼핏봤을때 기포가 달라붙을시 찌가 올라온다라는건 본거같은데 해결법이나 이런건 제대로못봤습니다. 월척에서 검색하려해도 제 pc가 고장인건지 유독 월척사이트만 검색이안되네요...

찌맞춤은 거의 수면일치맞춤입니다.
꼬로록하게도 해봤고 아주가볍게도해봤는데 역시나 시간지나면 올라와서..날도더운데 해결법은 모르니 더 답답하더군요.

제가생각했을때도 원줄 봉돌 찌에 기포가달라붙어서 나타나는증상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결방법이없을까요..

수심은 1.7m가량 녹조는 심한편입니다...


그나저나 월척 검색이안되네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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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새싹붕어 17-07-25 07:36 IP : f4bf21168e4afae
떡밥낚시 사선입수..
혹은 대류.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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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외로운붕어 17-07-25 08:25 IP : 62d02e8d6b13c4c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주에 관리형 저수지에서 똑같은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전 수심 3m이상)

저의 채비에 문제가 있나 싶어 채비도 바뀌보고 찌맞춤도 다시 체크했으나 위와 같은 현상은 해결이 안되 포기하고 그냥 낚시 했는데 저녁무렵 해 떨어지니 위 현상은 없어지더라고요

정확하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류현상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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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고리섬들 17-07-25 08:46 IP : cfa0d7f8f76bcf7
좌우 이동이 없다면 원줄이나 찌에 붙는 기포현상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찌가 자주올라온다면 거의 답이 없고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죠
손으로 낚시대를 한번씩 쏙쏙 잡아 당기면 일시적으로 해결은 됩니다.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나면 저는 20cm이상 주고 옥수수나 지렁이를 달아 씁니다. 슬로프나 옥내림 비슷한 채비가 되며 이런상황에서 입질 받은적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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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이 17-07-25 08:54 IP : 1fb2ea4aebc36f1
떡밥의 물성 조절(된떡밥)도 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양어장 쌍포낚시라면 찌 올라오기 전에 회수 및 투척 하시고, 집어 되면 콩알 떡밥으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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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17-07-25 12:40 IP : 7c7e6af46a16819
수심 차이 아닐까요?

카본줄무게로 뒷줄 눌림현상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낚시꾼쪽으로 찌가 낮은 수심으로 이동하면서 생기는 현상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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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붕어 17-07-25 14:45 IP : 9fa086e2544854f
수온의 높은 날 기포현상이 100%
수온이 낮아지면 그런 현상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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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따이 17-07-25 16:19 IP : 7e04ced93a6b843
기포때문에 그렇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기포가 찌에 달라붙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밤이되면 수온이 낮아지니 그런현상이 없어질겁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올라오면 찌가 아주 살짝움직일 정도로 낚시대를 손목 스냅으로순간 건드세요
그럼 다시내려갑니다 이때 생미끼나 글루텐 일경우 미끼를 안갈아도
됩니다 어분이나 보리면 떨어져 나갈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올라옵니다 어쩔수 없어요
한낮에는 쉬엄쉬엄 하시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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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졸업바다 17-07-25 17:17 IP : a4bd6a435c712ea
답변주신분들 대단히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문제중에 하나일수있군요.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허나 기포라면 답이없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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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그 17-07-25 18:01 IP : 764bd55b155898a
공기방울 크기별로 해당되는 부력값을 한번 산출해 볼까요?
* 수중공기방울의 단위중량 (0-1)= -1[g/cm^3]
* 구체 체적공식 V=(4/3)*(3.14)*(반지름의 3승)
* 공기방울의 부력치 = (공기방울체적)*(수중공기방울의 단위중량)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000523333[g]
지름 2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004186667[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8개 분량
지름 3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01413[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27개 분량
지름 4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033493333[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64개 분량
지름 5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065416667[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125개 분량
지름 6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11304[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216개 분량
지름 7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179503333[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343개 분량
지름 8mm짜리 공기방울의 부력값 = 0.267946667[g] =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512개 분량

위에서 > 3mm 화학캐미의 무게 0.24g(일반찌의 찌톱전체의 부력값에 맘먹는 부력치)라고 봤을때
채비에 달라붙은 공기방울 만으로 찌톱전체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려면, 넉넉히 "지름 1mm짜리 공기방울 512개가 채비에 달라붙어야 합니다."
단순히 채비에 공기방울이 붙어서 그런거라고 단언하기에는.....뭔가 복합적인......

뭔가 심오하게 연구중이신분들에게 참고 하시라고 산출값 올려 봅니다.
추천 4

낚시비행 17-07-26 06:55 IP : 1aa5b1ad129f25e
S모그님 낚시학의 새로운 접는 방법이네요.
새로운 경험 에 입이 벌러집니다.
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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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상이자주가는곳 17-07-26 07:12 IP : ebdca36def7811f
무겁게 찌맞춤을 했다면 올라올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기포 현상도 대류 현상도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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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돌이3380 17-07-26 07:36 IP : 01cd79c4c3a67e1
대류현상입니다
모낚시방카페에서 설명 친절히 해났는습니다
추천 0

붉은별그림자 17-07-26 08:02 IP : a53418992955cc6
댓글 대단합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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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마녀6965 17-07-26 09:35 IP : 361f24d1efa043f
훈상이자주가는곳 님께서 올린 댓글에 대해서 한말씀
무겁게 맞춘다는 말에 정의가 필요합니다.무거운 바위를 말 하는것인지...
바닥 지형이 어떤형태인지에 따라 낮에 뜨거운 열기로 인해 가스가 발생하여 기포가 올라오면서 원줄이나 찌에 기포가 묻어나 입질인냥 찌가 올라옵니다.
뻘 바닥인 지형은 기포발생이 젤 심하며 마사토지형도 기포현상 있습니다.자갈 돌 바닥도 기포 현상이 있습니다. 정도 차이지만요..특히 낮에는 더욱더 기포현상이 심하며 밤12시부터 기포 현상이 줄어들긴하나 요즘처럼 열대야 현상이 게속되는 시기에는 밤과 새벽에도 낮의 열기가 쉽게 식지않아 밤 새도록 기포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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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바 17-07-26 10:14 IP : fc6529dd1baef67
수온이 높아지면서 물속에서 기포가 찌와 원줄에 붙어 그렇습니다.낚시대를 툭 쳐보면 찌가 다시내려갑니다
저 같은 경우 기포때문에 찌가 올라오면 핀도래 하나 달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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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그 17-07-26 11:52 IP : 764bd55b155898a
맨날 범인으로 지목되는 만만한 '대류'란 것도 공기가 시원해지는 밤에나 생기는 것이지 낮에는 대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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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좌 17-07-26 12:15 IP : e01938e480f149a
모그님... 공기 방울을 너무 적은 것으로만 계산하셨네요
낚시대를 뚝뚝 건드리면 제법 큰 공기 방울이 찌에서 떨어져 올라옵니다...마치 큰 고기가 밑에서 어스렁 거리듯이
100% 공기방울 때문입니다
B봉돌 하나씩 채우면 해결됩니다.
추천 0

강자만 17-07-26 12:20 IP : f1be3e9834a9ec6
더워서 찌가 살려구 올라오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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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돼지조사 17-07-26 19:36 IP : a14396657e5661c
무겁게 해도 기포현상일 경우 찌 올라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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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제국 17-07-26 20:04 IP : 94259801e98e4a3
저도 관리형을 주로다니는데
매번 그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저는 원인을 사선입수로 생각하는데요.
떡밥을 달고 던졌을때와 떡밥을 달지안고
빈바늘로 던졌을때 찌높이를 항상 체크합니다.
물속 지형이 경사가 심하면 심할수록 차이가 많이
나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심한경우엔 거의 찌탑높이만큼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이런경우 떡밥이 풀어지면 그만큼찌가 올라옵니다. 투척할때 최대한 사선을 줄이려 낚시대를
몸쪽으로 당겼다가 찌가 내려가는걸 보고 낚시대를
내려노아 사선입수를 최대한 줄여주면
그런현상이 훨씬 줄어들었다는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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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킥 17-07-26 20:11 IP : 3de094816b1dd4a
대류보단 기포가 맞을듯합니다.기온이 오르면 찌 투척시 기포가 의외로 찌와 줄에 엄청 달라붙습니다.
툭 털면 내려같다가 조금있으면 또다시 상승합니다.
수면온도가 내려가는 자정이후엔 그런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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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짱 17-07-26 22:26 IP : 68d5723ef2dbb34
대류현상 한표입니다

입질처럼 쭈욱 올라오기도 합니다
속대류가 좌우로만 있는게
아니라 상하로도 생기더군요

밤낚시중 계속 대류가 생기면
피곤한 낚시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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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이산 17-07-26 23:18 IP : e0b59bcc0fcf013
기포때문입니다. 그낚시터를 피하세요 ㅎ.. 아니면 중간중간 건져서 훌터줘야 하는데 피곤합니다. 날더울때 많이들 생기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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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65 17-07-27 02:21 IP : 28744243c7d3a96
저는 떡밥이 물에 녹아서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늘에 붙어있는 떡밥이 조금씩 떨어지면 무게가 가벼워지고 부피가 줄어들고 바늘과 추 사이의 목줄도 자유로워지지요 그 만큼 올라오는 것입니다
찌에 붙은 공기방울 이라고 생각하시면 낚시줄과 찌 부품에 참기름이나 오일을 얇게 발라보고 시험해 보세요
떡밥을 크게하면 할 수록 시간이 지남억 따라 찌가 많이 올라오지요
이는 떡밥이 풀어지면서 그 부피 만큼 자유로워진 목줄의 영향입니다
그것도 모르면서~(아니면 말구, 나는 그렇게 알고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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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17-07-27 03:46 IP : a5bf3e3d10c36e4
윗분 찌마춤 하실때

떡밥달고 하시나 보군요.

개인적인 기술이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만,

찌마춤통 청소가 힘드시겠습니다.
추천 1

딩수 17-07-27 13:03 IP : 6fda24591039964
장마철 특히 요즘 시기에 이런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이런현상이 이번에 일어난걸로 압니다
위에 S모그님 정답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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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킥 17-07-27 14:34 IP : f72d9245f970a5c
마이너스채비가 아닌이상에야 떡밥녹았다고 찌가 상승하나요?
떡밥아니어도 옥수수에도 요즘같은시기에 저현상이 자주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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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선 17-07-27 16:21 IP : ad1c2f5afb912ce
2년전 똑같은 질문을 올렸었습니다.그때 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는데 저 나름대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런현상은 여름에만 나타납니다. 둘째 제가 겪은 현상은 밤에는 나타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런추론을 하였습니다. 지금 은 물의 수온이 높은데 처음 캐스팅할때는 찌가 상온과 같은 온도에서 가라않습니다.
그런데 물안에서 찌가 오래 있을 경우 주변물의 온도때문에 찌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찌의 부력이 높아져서 찌가 떠오를것이라 추정합니다.
처음에는 기포때문이라는 말을 들어서 낚시대를 회수하면 줄과 찌를 수건으로 닦고 캐스팅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떠오릅니다.
그런데 떠오르는 시간이 길어지는걸 보니 가장큰 원인은 수온 두번쨰 원인은 기포라는 추정을 합니다. 그리고 찌마다 떠오르는 속도가 다른건 찌의 열전도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이런현상이 없었습니다. 만약 밤에도 이런현상이 있다면 밤에도 수온이 내려가지 않는 날이므로
대류도 없고 붕어의 회유도 없을 것이므로 그냥주무시는게 나을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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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光양회 17-07-27 16:29 IP : 1396ab81eaac949
기포가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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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찌이 17-07-27 21:32 IP : a1eb76ca2e59f06
고수온이 되면 물속에 기포가 많이 발생하고 이 기포들이 낚싯줄과 찌에 많이 달라 붙으면 결국 떠 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경험에 의하면 수심 1m권에서 찌가 대물입질 처럼 부드럽게 올라 오는 겁니다.

결국 헛 챔질..... 이런 사항이 발생해 낚싯대를 짧고 굵게 찌만 살짝 움직이게 땅겨 보니 낚싯줄에서 기포들이 떠 오르고 바로 찌가 내려가는 것을 확인 했읍니다.

대류현상은 찌가 떠 다녀야 하는 것으로 맞지 않은 정보입니다.

이 기포를 해결하려면 쇠링을 이용하거나 생미끼나 옥수수를 사용하여 미끼 이탈을 방지하여 낚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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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찌이 17-07-27 21:51 IP : a1eb76ca2e59f06
>>> 꾸러기님! 안녕하세요? 성제현입니다^^

천안 마정지에 가셨는데, 찌가 떠오는 현상 때문에 고생하셨군요ㅠㅠ

입질도 아닌데 찌가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올라오는 것은 기포 때문입니다^-^

즉, 물속에 있는 공기방울(기포)이 원줄과 찌에 붙어 밀어올리는 현상인데,
기온이 높은 5~9월 오후에 주로 나타나고 무거운 카본줄을 사용하는 자연지낚시에서도 오후에 나타나며,
밤부터 오전까지는 그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그러므로, 기포에 의해 찌가 떠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때는
핀크립에 쇠링을 끼워서 찌맞춤을 무겁게 조정하는 방법으로 대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낮에 더 채운 쇠링은 밤이 되면(떠오르지 않으므로) 다시 쇠링을 빼주어야 하는데,
낮에 쇠링을 끼울 때 모든 낚싯대에 일정한 크기와 수량을(예: 중자 3개) 끼워주어야 뺄 때 헷갈리지 않습니다^-^


음성 관성지에서 촬영한 동영상에서도 "기포로 찌가 떠오를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린 것으로 기억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즐낚하시고 자주 들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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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소혼575 17-07-27 22:13 IP : 643c85bec1770ff
원줄과 찌에 붙는 기포때문입니다.
수온이 너무 높을때 자주 생기는 현상인데요
결로현상의 반대 현상으로 보면 될듯요
저수지 옮기는 거 외엔
유료터 떡밥이 많이 쌓인데서 더 많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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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군 17-07-28 01:11 IP : df743d9a93813d5
댓글대박입니다 저랑 현상이 같고 해결책도 조금보여서 답에 가까운 답글드려볼께요

우선 두바늘채비라면 떡밥달고 하시던대로하세요 밑밥투척시 떡밥을 되게하시겠죠?

그럼 이 현상이 계속반복되게 발생할겁니다 그럼 이게 기포냐 대류냐 떡밥이냐 문제에서 문제하나는

해결할방법 밑밥 투척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이젠 빈바늘로 밑밥던진 포인트에 던져놓고 비슷한시간 기다려봅니다

근데 찌가 올라오는 현상이없다면 답은 떡밥이겠죠? 그럼 콩알낚시로 떡밥글루텐을 묽게해서 던져보세요

저는 이걸로 바로해결했습니다 보통 올림쌍포하시는 분들이 밑밥던질때 떡밥을 되게해서 던지면

많이 나오는 현상이죠 대류같은 경우는 0점보다 약간 무겁게 o링을 달아주는것도 좋은데 이것도 안될경우

라인도 환경에 맞춰바꿔야죠 근데 한번에 모두 해결하려면 답이없으니 천천히 마음비우시고 하세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저와 비슷하게 떡밥신공으로 해결하시리라봅니다

그럼 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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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비 17-07-28 11:42 IP : 237a57665079f5e
아주살짝 낚시대 챔질을 하듯이 떡밥만 떨어트린다는 생각으로 샥 해보고 찌가 제자리 찾아가면 100퍼센트 기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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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졸업바다 17-07-30 21:39 IP : 73fc0dad51a6bfc
안녕하세요 질문자입니다. 우선 많은관심 및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낮에 찌가올라오는현상이있었습니다. 떡밥을 안달고 투척해봐도 찌가 그때처럼 또 올라오더군요.
댓글대로 낚시대 털어봤더니 원위치됩니다.
자정되고 기온도 좀 내려가니 그런현상이많이잡혔습니다. 다시한번 관심 및 도움 감사드립니다. 그외 비슷한현상에대해 답변도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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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컴퍼티션 17-09-14 15:23 IP : d3b713844ebfed3
늦었지만 기포일 수 도 있겠지만 찌 재료 문제인 듯 합니다.
찌를 다른 걸로 바꿔 해결이 된다면 찌 문제 입니다.
속대 종류 또는 공간을 비운 오동이나 발사 등의 찌 몸통이 수온의 변화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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