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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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스위벨 채비시 바늘 안달고 찌맞춤후 바늘달고..........ㅠ.ㅠ
낚시 다닌지 얼마 안된 초보 조삽니다.(아낌없는 조언 바랍니다.)
옥올림과 스위벨 채비를 주로 하고서 동네 근처 수로나 강으로(팔왕리수로,고부천,죽산수로,동진강,원평천) 짬낚시 위주로 다니는데요.
첫번째 질문은요, 올해 8월~10월쯤 소류지에서 옥올림(신혁진씨 채비)으로 낚시할때 글루텐미끼 달아서 부력4.5g정도의 5천원짜리 막대찌로 기가막히게 올라오는 찌맛을 보았었는데(5치~9치 붕어) 11월 들어서면서 수로낚시에 초저녁까지 하느라 부* 전자찌로(갈대6합 3점등) 바꾼뒤로 20~30cm 솟구치는 찌올림이 사라졌습니다.날씨가 추워서 활성도가 떨어져서인지,찌의 형태가 달라서인지요? 아니면 수로붕어들의 원래 입질패턴인지요?
두번째 질문은요,스위벨 채비로 현장 찌맞춤할때 바늘 안달고 수면에서 30cm정도 띄운후 주간캐미 절반 보이게 봉돌 깎아서 찌맞춤후 찌올려서 한목정도 보이게 낚시 하는데요.
바늘달고 글루텐 달고 던지면 2목정도가 더 내려가서 찌캐미가 수면과 수평이 되거나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버립니다.
바닥이 뻘층이라 스위벨이 2목정도가 파묻힌 건가요?
조수간만때마다 수위도 변하고 물흐름도 있어서 불편하지만 요즈음에도 물낚시가 가능해서 자주 나가는데 옆에 내림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부지런히 입질 받아서 걸어 올릴때마다 부러운 마음이 들어서 낼부터는 내림낚시로 전향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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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은 수온하락으로 인한 활성도가 낮아져서 그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