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을 다시맞춰야함은 물론이고
찌맞춤부터 다시하셔야죠.

만약 스위벨이 세트로 맞춰져있어 원봉돌까지 교체된다면
수심만 다시맟추면 되겠네요.
그래봐야 수심변화가 스위벨에서 본봉돌까지의 거리만큼 이겠죠.

네^
감사합니다..초보라서요

스위벨은 밀도가 달라 부력차 있으니 참조하세요

다시 하셔야죠.
저는 여러개의 같은 부력에 찌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맞춰서 가지고 다닙니다.
아예 찌까지 몽땅 바꾸는 거죠..
그래도 다시 현장 찌맞춤을 합니다.
수심체크까지요.
질문에 벗어나는 얘기지만,
처음 도착해서 펼친 채비를 끝까지 믿고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채비를 믿어야 된다는 말씀을 여러 조사님들이 하시잖아요...

찌와 스위벨봉돌을 같이 세팅하고 지기님 말씀하신것처럼 쉽게 현장에서 바꾸면
바로 낚시 가능한 방법도 있습니다.

찌맞춤도 다시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나의 찌에 원봉돌, 스위벨, 3분할 세개 맞춰서 다닙니다.
혹시 채비 트러블 생기면 바꿔요 ㅎㅎ

기둥줄만큼 찌를 내려야 할것 같네요~
물론 찌맞춤도 스위벨에 맞게 다시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