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lhak.co.kr/images/ad_05.jpg">낚시를 하고자하는 곳에 받침틀과 받침대를 먼저 설치하십시오.
■ 낚시를 하고자하는 포인트에 원줄이 완전히 펴지도록 채비를 2~3회 반복 투척하여 찌톱의 반 정도(약10cm)가 수면에 노출되도록 조정하십시오.
■ 찌톱이 반정도가 노출되면
1) 찌맞춤이 전혀 안 된 상태라면 그림①과 같이 본 봉돌이 바닥에 닿고,
2) 수조찌맞춤을 한 상태이면 그림②와 같이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아 수심측정이 완료됩니다.
즉. 보이는 찌탑에서부터 봉돌까지가 낚시할 곳의 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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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측정이 완료되면 채비를 걷어서 찌를 약 40~50cm(대강 찌길이 만큼) 정도 채비쪽으로 내린후 포인트에 다시 투척하면 대부분 채비가 약 30cm 정도 중충에 뜨게되며, 그림① ~ ⑤ 중 하나로 나타납니다.
■ 그림①과 그림②는 무겁게 맞추어진 경우이고, 그림④와 그림⑤는 가볍게 맞추어진 경우이므로 아래와 같이 낚시터 환경에 따라 봉돌을 가감하여 케미의 노출정도를 조정하시되, 케미의 노출파악은 투척후 5초이내에 마쳐야 합니다.
1) 다소 앝은 수심 (1.5m이내) 의 저수지 및 양어장(하우스포함)
→ 케미 전부가 수면에 노출되도록 조절(가벼운 찌맞춤으로 그림④)
2) 대부분의 저수지 및 양어장(수심1.5~4m)
→ 케미의 반정도(1/2내지2/3) 가 수면에 노출되도록 조절(가장 일반적인 찌맞춤으로 그림③)
3) 유속이 있는 강이나 수로 또는 수심 4m이상의 댐
→ 케미 상단을 수면에 일치 (다소 무거운 찌맞춤으로 그림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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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이 완성되면 찌를 낚시대쪽(채비의 반대방향)으로 약 50cm정도 올린 후 내려 맞춤을 하여 찌톱이 수면에 3cm정도(초록색) 나오게 조정합니다.(그림①)
■ 여기에 미끼(지렁이+떡밥,어분+글루텐 모두 가능)를 달아 투척하여 케미꽂이 하단 1cm 지점(주황색중간)이 수면에 노출된 상태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찌맞춤 자체를 가볍게 하거나 케미꽂이를 물에 잠그고 낚시할 경우 그림③과 같이 바늘만 바닦에 닿고 좁쌀봉돌이 뜨게되어 들어가는 입질이 나오거나 헛챔질이 나오고 찌가 흐르는 등 영점찌맞춤의 단점이 나올수 있으므로 미끼를 달아서 던졌을 경우에도 반드시 주황색 중간이상이 수면에 노출되어야만 가장 환상적인 찌올림을 볼 수 있으므로 찌를 충분히 내놓고 쓰십시오.
똑같은 채비로 다른거 저수지에서는 찌가 끝까지 올라왔었거든요, 물론 중국붕어기 때문이라고는 말한것도 아니고, 복합적으로 그렇다고 한거구요,,, 그래서 더욱 충격을 먹은겁니다... 거기서 잡는사람만 잡고 첨온사람은 거진 못잡아요, 전 꼭 이상한나라에 다녀온 기분이랄까,,, 잡는사람들도 찌한마디 이상 안올오더라군요, 제 찌맞춤이 다소 무거운것도 인정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붕입질이 그럴수가 있나, 하고 충격을 먹은 겁니다.
추석 연휴 이틀,지지난주 금요일,어제 일요일 낚시 해서 붕어 2수 했습니다(물론 유료터 두곳 입니다)
기온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질은 깜박 입니다
캐미 길이 만큼 올려 주고요
친구는 그상태에서도 잘잡아 냅니다
나는 그냥 올려 줄때까지 기다리다 꽝친거고요
물론 찌맟춤의 변화(가볍게 혹은 무겁게)와 바늘 크기 변화를 해도 거의 비슷 하네요
생각해 보건데 이맘때에는 매년 꽝친것 같네요
그래서 기온탓인가 보다 하고 혼자 생각 합니다.
오고가는 미소속에 밝아지는 낚수문화 이런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돈 주지 마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