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황의 각각 이정도 무게값이 나오겠네요.
8mm찌톱 30cm면 부력값이 0.15g정도인데 이것은 캐미하나 무게도 안되는 무게값이죠.
낚시터 현장에 바람이 불어 채비가 흐르는 경우 찌톱을 수면으로 더 내놓아서 채비를 누르는 힘을 더 가중시키면 덜 흐르게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바람에 의한 흐름은,
순전히 수면위로 내놓은 찌톱의 면적이 바람을 맞아서 배의 돛의 역할을 해버림으로서 흐르는 것이라.
찌톱을 더 내놓아서 아래로 눌러주는 힘이 증가하는 폭보다,
찌톱을 더 내놓아서 더 맞게 되는 풍압의 증가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바닥낚시 !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찌톱 전채의 부력은 최대0.2그람 정도 이므로 별의미 없는
질문과 설명 들로 보입니다 찌올림은 고기으 크기 성향 활성도 여르가지 형태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모든 조건을 최대한 솔찍하게 전달 해주는게 찌의 역활이겠죠
좀더 정확하고 고기의 움직이을 느끼고 싶은분은 내림형태의 찌맞춤 을 권하고 싶읍니다 ㅡ
찌의 목수가 바닥낚시에서 크게 작용하는지요?
전 처음 듣는 이야긴데요^^;
옥수수내림이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캐미고무 아랫부분이 수면과 일치하는걸 선호합니다만 낚시터 바닥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한목이든 두목이든 그냥 내놓고 합니다
목수를 일정부분 내놓는것은 내채비 봉돌이 바닥을 찍었구나를 보여주는 신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풍덩 대물낚시하시는분들은 아예 캐미를 수면아래 잠긴 상태로 낚시하던데요^^;
눈의 피로도를 낮출수 있고 입질파악이 용이하다는 이유더군요
이렇게해도 올릴 붕어는 올린다더군요^^;
만약 목수가 정말 영향을 준다라면 좋은 정보 잘배워갑니다^^
찌톱을 수면위로 노출시키는 길이는 찌맞춤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봉돌의 무게와 찌의무게를 두고 몇목에 찌를 맞추느냐에 따라
틀릴수있다고 보여지는데 아닌가요
각자마다 찌를맞추는 기준이 다를테니까요
노지일때와 양어장(유류터포함)일때
즉
필드가 어디냐에 따라 그(찌맞춤)기준도
다르기에 찌톱을 수면위로노출시키는 길이는 개인마다 다를수있다고
생각하고요
조과차이는 수면위로노출시키는 길이에따라 차이가나는것이 아니라
찌맞춤의 기준에따라 달라진다고봅니다
그냥 2목 내놓는게 더 잘 보일뿐이죠
야간에는 한목내지 반목 내놓는 경우가 많을테고요
바람 불면 3~4목까지도 내놓고, 주간에는 통상 1~2목 내놓죠
대신에 캐미가 수면일치하는것은 좋지 않아요 장력 때문에 아무래도 예민한 입질은 놓칠수 있죠
활성도 좋을때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