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에 있어 찌맞춤은 조과에 영향을 줄만큼
중요한 부분이이라생각 합니다
찌에 봉돌만 채결한채 찌를 맞추는 이유는 바로 예민함때문입니다
찌에 봉돌만 채결한상태에서 찌톱을 수면과 일치시겨 부력과 봉돌의 침력을 제로의
무중력 상태로한다는것은 찌의 균형을 잡아주기위함입니다
찌의 균형을 먼저 잡은다음 찌를 4~50정도 내려서 찌를 맞추는데
이때
찌톱이 두매디정도
올라오게 맞춘다면 정확하고 아주 예민한 찌맞춤이 되더군요
찌맞춤이라는것이 정석이라는것은 없습니다만
제 갠적인경험상 그렇다하는것입니다
꽝도깨비님께서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서 저도 많은 도움이되었네요
찌맞춤이란
본인의 채비에 믿음을가지고 임하시는것이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봉돌만 바닥에 살짝 닿게 하거나, 바늘까지 달고 한두 목 나오게 깎으면 봉돌이 살짝 뜨게도 맞춤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