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좁쌀봉돌 채비에 관해 열심히 공부하는중에 이정호씨인가~ 그분의 카페를 우연히 보고 좁쌀봉돌채비에관한

폭깊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요~ 이정호의 올림낚시인가 하여튼 네이버에 검색해보셔요~

저는 바늘 없이 찌 맞춤하고 낚시 합니다.
좁쌀 채비는 좁쌀이 바닦에 닿이고 그 밑 부분부터 목줄과 바늘이 바닦에 누워 있는데요,
좁쌀까지만 부력에 속하니 좁쌀은 바닦에 당연히 닿지요.
보통 바닥낚시에서 원봉돌에 바늘 없이 부력 맞추고 바늘 달고 낚시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이렇게 맞추면 바늘에따라 부력을 조정할 필요가 없구요,
무조건 찌를 한마디 내 놓고 낚시 할 필요도 없읍니다.

맞는지는 모르 겠지만

중층낚시에 사용하는 편납홀더를 끼워서 조금 올리고

원줄 끝에 작은 도래를 단다음 바로위에 조개봉돌 작은거 달고 찌마춤 한다음 (케미꼿이 하단)

도래에 바늘 달면 되지 않나요

80cm 찌를 사용하는데 조개봉돌을 떼면 찌톱이 모두 올라갈만큼 부력(조개봉돌 무게)을 맞추어 사용하면

입질시 몸통까지 잘 올리더라고요 아주 중후하게 (작은 생선도)

자근생선 이시라면?????

쫍쌀 봉돌 채비 즐겨 사용합니다.
바늘 좁쌀 봉돌 달고 찌마춤합니다.(B. 또는 2B)
찌마춤시 모노줄인 경우는 케미 중간정도 나오게 마춤
카본줄인 겨우는 (1.5호~2호) 찌톱 한마디 나오게 마춤합니다
그러면 2단 입수하면서 찌가 자리잡는걸 보실수 잇습니다.
대류 심한곳에선 2B 사용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