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계곡형 저수지를 다녀 왔는데요, 외부의 공기는 우리가 느끼기에 차이가 심하나,
물속은 아직 수온의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낚시를 가면 도착해서 물에 손을 넣어 보세요 그러면 아직 따뜻함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또한 4월에도 우리는 훈풍을 느끼지만 물은 차갑습니다.
수온의 차이는 별로 없는듯하니 가능 하시면 긴대로 치심이 어떠실런지 , , ,

평지형보단 계곡지가 외부 기온에 덜 민감합니다...
여름내내 데워진 물의양.즉 담수량이 많을수록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을가뭄이 심하기에 갈수로 드러난 멋진포인트를 공략하시길!!!

어제 소류지 가서 밤낚시 하였는데
조과가 의외로 잘나옴니다
물속 따둣 합니다 먹이를 던진 다음 먹이 를건저 먹이가 미지근 하면
그날 낚시는 되는 검니다

계곡지의 한가지 단점이라면......낙엽이나 나뭇가지등 부유물등이 바닥에 깔려있어서 깨끗하지 못한 편입니다..

그래서 생미끼 대물 낚시 할때는 입질이 없으면 2시간 간격으로 자주 살펴봐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1시간 간격으로 10cm정도 대를 들었다 놓아서 미끼가 바닥에 숨어버리는 경우를 방지해야 할거 같네요...

물론 반대로 낙옆위에 잘 안착되어지면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날수도 있는것이구요...ㅎㅎ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또오늘도 눈으로 한수배우고갑니다......^^

수온만 적당하다면 .
밤낚시가 붕어의 경계심을 줄여서 .
입질 활성도가 좋습니다 ..

성의 있는 답변 감사 합니다. 연휴에 계곡지로 출조 해 봐야겠네요..

붕어도 붕어지만 조사님 보온에 더 신경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