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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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 초짜 선배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___________^

퐝상 IP : eee703c456e40b5 날짜 : 2008-10-04 11:23 조회 : 3542 본문+댓글추천 : 0

몇번 글을 올렸던 퐝상 입니다....

29먹은 아저씨 구요...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다녀서 지식은 하나도 없지만 낚시에 대한 사랑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월척에도 글은 몇개 남겼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낚시를 2년정도 안다니다가 창고에서 아버지 낚시가방을

보고 다시 다닐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ㅜㅜ

들낚시 4대 정도 있는데 어제도 개천지 낚시 갔다가 꽝....근데 중요한건 원줄이 터져

찌 까지 잃어 버렸어요...

근데 찌를 다시 구매 할려고 하는데 어떤걸 구입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2칸대(?) 이렇게 얘기들 하시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낚시 사부님을 모시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와 용품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대구 살고 자영업을 하는지라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밤낚시를 갑니다...

낚시친구가 없어서 와이프랑 자주 다닙니다...

낚시대를 하나 살려고 해도 아는게 없어서 그러니 대구 사시는 선배님들 후배 한번 키워 보시죠???

나중에 제가 또 낚시를 배울려는 분이 있을때는 열심히 전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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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지명타자 08-10-04 11:32 IP : d698fb8935fe4ac
우선 근처에 있는 낚시점을 이용하시구요.. 찌나 기타 장비들을 사면서 물어보시면 진절히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리고 까페 같은 곳 활동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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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없는붕어 08-10-04 11:41 IP : 2c0a68ca90768e4
대구 지역에 새로운 <환자>한 분 계십니다.
봉급쟁이도 아니시고 자영업 하신다니 시간적인 여유로 보면 심한 환자로 발전하실 가능성이 많으니 근처에 계시는 구급대는
신속히 뎃글 다십시오.

그런데, 퐝님! "퐝"을 발음하면 어떻게 들릴까요?
<월척> 자체가 선생님이자 조언자이니 잘 검색하시면 눈에 보여야만 하는 선배 못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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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퐝상 08-10-04 11:57 IP : eee703c456e40b5
낚시점을 잘 못가서 그런지 몰라도 별로 친절한지 않아서요...ㅎㅎㅎㅎ

휴~~ 낚시점에 낚시 가방통채로 들고 가서 첨부터 문의 함 드려 볼까요?? 그럼 친절하게 갈켜 주실라나???

대구에 계시는 선배님들 중에 괜찮은 낚시점 아시는 분 추천 해주세요...

참고로 전 평리동 근처 살아서 근방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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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에빠져 08-10-04 14:10 IP : 2855096aead52a1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대구 평리동에 사신다구요.저는 성당동에 살고 있는데,,,,,,,,
29 드신분이 아저씨라니요,그럼 저는 어쩌나,,,,,,ㅎㅎ
노지로 다니시는가 봅니다.저는 유료터에 매주 다니고 있읍니다.
그리고 낚시점에서 동호회원 아닌이상 자세한것은 잘 안가르쳐 줍니다.
저도 옛날에 배울데가 없어 낚시점에 한번씩 바늘이나 여러가지 사면서
물어도 봤는데 조금은 귀찮아 하더군요.제가 회사 다닐때 회사 동료분들 한테
조금이나마 찌 맞춤과 여러가지로 배웠구요,몇년전에는 유료터에서
프로필더 한분 알아서 형님으로 모시고 여러가지 많이 배웠읍니다.

대구에 자방님들 중에 노지로 자주 출조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 한테 함 배워 보시지요.아님 유료터에 올일이 있으면 함 놀러 오세요.

그럼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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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택 08-10-04 14:23 IP : 1bd2d6857c7965a
낚시점 초보분 잘못가시면 눈탱이만 왕창 맞습니다.

조력이 깊으신 스승님을 꼭 많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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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군 08-10-04 17:04 IP : 7388992e5f049d3
저두 위에분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눈탱이 조심하셔야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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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조사 08-10-05 00:59 IP : 80b7821b9ced318
초보자가 낚시점에 들어가서 눈두덩이에다 혹부쳐서 나오는것은 전국 공통인가 봅니다

저도 약 일년전엔 양쪽 눈을 못뜨고 다닐 정도로다...

주변에 사부님이 안계시면 천천히 간다는 생각으로 여기에서 배우시는것이.......

일면 마음이 편합니다 ... 단 내 장비가 바로 됐는지 그것이 궁금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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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08-10-05 11:13 IP : e627395b8e86b36
월척회원이 되셨다는것은 이미 스승을 만나신겁니다.
싸이트곳곳을 다녀보세요.
알고자하는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혹여, 그래도 모르는 것이 있으시다면 글을 남겨 보세요.
전국에 있는 낚시도사님들이 명쾌한 답을 만들어 주실겁니다.
그래서 퇴근후면 묘하게도 월척이 유일한 친구로 존재하게 되는 이유가 만들어지기도 하구요.
자~, 월척 싸이트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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