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경우 낚시에서 선호하는 장소 포인트 미끼 물색 다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찌맞춤 입니다
노지의 경우 바닦이 깔끔한곳도 있지만 삭은 수초나 이물질로 인해 평탄치 않은곳이
많아서 찌맞춤을 약간 무겁게 (케미가 물에잠겨 꼭지가 수면과 수평이되도록) 하지만
(원줄이 카본일경우 가벼우면 떡밥이 풀리면 앞으로 딸려옴) 양어장이나 관리터의 경우
원줄은 모노줄을 쓰고 딸깍 맞춤을 합니다
찌맞춤은 가벼울 수록 찌올림이 중후하고 예신과 본신이 뚜렷합니다
낚시를 어제하고 철수한후 오늘 다시 하더라도 항상 현장 찌맞춤은 기본 이고요
어제쓰던 찌 오늘 절대 안맞읍니다
귀찬다고 생각말고 시간을 투자 하시어 찌맞춤을 하신다면 양어장의 경우
조과는 보장됩니다
찌올림은 좋은데 헛챔질이 나올경우 찌를 한마디씩 올려보고 후킹이 되면
올린 찌마디를 내릴무게의 오링을 채우고 올린 찌마디를 내리면 됩니다
저의 경우 이럿게 합니다
그리 믿고 싶은게 낚시인들의 마음일 뿐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