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짜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적습니다.
이 시기 다녀보니 채비는 민감할수록 좋습니다. 저의 경우 좁살 2봉으로 합니다.
포인트....
각 낚시터 마다 잘 나오는 자리가 항상 정해저 있습니다. 그 곳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ㅎㅎ
어떻게 아느냐구요...
1. 일찍와서 철수하시는분 살림망을 보고 잘나온 자리에 앉습니다.
2. 관리인에게 물어봅다.(대부분 잘 알려주시는데 자리가 차 있는경우 어뚱한 곳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1번으로 합니다.
일찍가서 철수 하시는 분이나 전날 하신분들에게 여쭈어 보고 잘 나왔다라는 곳에 앉으면 다른 분들보다 조과가 뛰어나더라구요...

저는 이시기엔 유료터에서는얼레벌레 (어리버리)채비를 사용합니다.
바닥서부터 내림까지 유동 채비로 입질 포인트를 찾습니다.
바늘은 되도록 작은것을쓰고 글르텐은 손으로 데어서 바늘에 달지않고 바늘로 글르텐을 떼어달아 사용합니다.
원줄 0.8에 목줄 금강합사를사용합니다.(요즘 금강합사 구하기힘들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집어인데요.
입질올때까지 계속 헛챔질로 집어를 하심이 가징 좋은 조과를 올릴수있다고 봅니다.

살림망 구경이 제일 확실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