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의 경우 봉돌은 바닥에 닿고 목줄이 누워있는 채비라서 별 차이 없습니다.
원래 긴 쪽에 지렁이를 달고 짧은 쪽에 떡밥을 다는 짝밥채비를 위한 것이죠.
지렁이가 다른 쪽을 감지 못하도록 하는 방편일 쁀입니다.

봉돌을 띄운다면 단차를 통해 별라별(?) 이름의 각종 채비가 파생됩니다만...

장점은
떡밥 집어 편함
짝밥등 미끼의 물량 공략
아주 가끔 쌍걸이 ㅎㅎ
다른 바늘이 몸에 걸려 손맛 두배

단점은
잡어가 많을시 약간은 지저분한 입질
목줄 꼬임
수초등에 잦은 걸림
고기 챔질시 다른바늘이 몸에 걸려
제압 힘듬 정도 아닐까요 ㅎㅎ

제법 사나운 고기 잡았을 때
아무생각없이 고기를 손에 쥐었는데.
고기가 갑작스레 강하게 앙탈부려 버리면
그냥 있던 바늘이 손의 다른 부위를 깊숙히 후킹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일 한번씩 당해서 고생해보신 분들 쌍바늘 거의 안씁니다.

조심해서 쓰십시요.

챔질후 붕어가 수초더미로 올라오다가 다른바늘이 수초에 엉켜 애써 낚은붕어 꺼내지 못한 경우 있습니다

목줄색을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둘다 집어와 다양한 미끼 사용의 장점이 있습니다
좌측은 수초지대 사용시 두바늘 합봉으로하면 바늘을 하나 짜르지 않고도 외바늘 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우측은 단차로인해 어떤 미끼에 반응한건지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단점은 수초대에 다른 바늘 걸림 정도이며 바늘찌림 같은건 본인이 주의하면 됩니다 외바늘에도 많이 찔립니다
수초대 다른바늘 걸림은 경질대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안걸립니다 고기가 수초위를 파닥이며 끌려와서 빈바늘이 통통 뛰는 상황이라 거의 안걸립니다
걸리더라도 수초제거기 같은걸로 수초를 살살 끌어당기면서 뺄수 있습니다
외바늘도 붕어가 수초에 처박으면 빼내기 어렵기는 마찮가지입니다

집어 효과는 외바늘보단 좋을듯하나 바닥걸림이나 꼬임등의 단점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잡어많은곳은 정말 골치아프죠..

오로지 외바늘만 유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아서요

노지 ㆍㆍㆍ외바늘
유터ㆍㆍㆍ 단차없는 쌍바늘

쌍바늘에 손가락 깊숙히 바늘 박혀본 1인ㅜㅜ

목줄단차ㆍㆍㆍ지렁이 짝밥쓸때(긴쪽에 지렁이)
목줄같은길이ㆍㆍㆍ떡밥집어 할때

저정도의 단차는 별의미 없습니다
긴목줄 슬로프채비 단차5센티이상
주는것과는 다르죠

바닥이 비교적 지저분한 노지는 외바늘
바닥이 깨끗한 저수지나 유료터에선 두바늘
사용하는편이에요

머든 항상 장단점은 있기마련이죠
제생각은 자기에 맞는 방법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전 항상 쌍바늘쓰는데 수초가 있으면 바늘하나를 잘라서 사용하고
맹탕지형이면 쌍바늘 사용합니다

저는 거의 쌍바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 단차를 줘서 사용하는 경우는 그날 고기들이 잘먹는 미끼 확인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긴바늘에 지렁이 나머지 하나에 떡밥 사용하는 경우 아님 긴바늘 글루텐 나머지 옥수수 이렇게 사용합니다
목줄길이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는 바닥이 지저분한경우에만 사용합니다

저는 거의 외봉쓰는데 쌍봉단차를 주는편입니다 그이유는 윗글에 다들설명하셨구 하나더는 붕어가 어떤미끼를 먹고 입질했나를

보기위해 단차를 주고 합니다. 같은위치에 있으면 어떤거에 입질한지 몰라서

외바늘 몆년 쓰다보니 쌍바늘 이 잇다는걸
잊어 버렷습니다

쌍바늘 좋죠. 미끼도 이것저것 끼울수 있고 집어도 편하구

합사목줄이면 긴목줄 15센티미만인가요?
이봉채비 좋지요.
단차차이라면 윗글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지롱이 와 떡밥 긴목줄 지롱이 짧은목줄 떡밥 이렇게 미끼는 달면 줄꼬임이 덜합니다.
또한 떡밥도 구분해서 바닐라 와 딸기 .옥수수.
구분해 달아 어떤것이. 입질이 들어 오는지 쉽게구분이 됨니다 짧은목줄 미끼인지 긴목줄 미끼인지.쉽게암니다. 미끼용과 집어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단차가 있음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득이 있습니다
또한 단차없이 길이가 똑같은 목줄은 떡밥낚시만 하기위한 채비라고 알고있습니다.
한바늘은 미끼용 한바늘은 집어용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이 채비는 바닥이 맹탕이면 노지나. ( 수로. 유속이 있는곳 )유료터나 다 잘됨니다.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또한 단차가 있거나. 없거나 똑같은 미끼를 달아
사용해도. 짧은목줄에 대상어가. 걸려나올때있고
긴바늘에 걸려나올때 있습니다. 미끼가 어떤식으로 바닥에 앉착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인것 같습니다 윗글에 많은 경험들이 글로표헌이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쌍바늘과 외바늘 조과에 그리 큰 차이도 없고

쌍바늘이 외바늘에 비해
1. 캐스팅 할 때 옷 걸림
2. 정수수초, 침수수초 불문 채비 안착이 더 어려움
3. 랜딩 할 때 다른 바늘의 장애물 걸림
4. 빈 바늘이 지느러미에 걸려 바늘털이 없이 질질 끌려오는 느낌
5. 약간은 지저분한 찌올림

요런 이유로 맹탕 떡밥낚시가 아니라면 외바늘만 씁니다.

포인트나 여건에 따라서
쌍바늘 편차많게 주로 씁니다만
외바늘의 깔끔한 찌올림을 위해서 상황에 따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쌍바늘 씁니다 상단의 목줄은120MM,하단 목줄은 200MM정도이고요
상 옥수수.하 새우or 똥피리 쓰고요

저도 처음엔 쌍바늘로 하다가 2년전부터 그냥 외바늘만쓰고 있습니다. 조과 차이없고요, 무지편합니다.

쌍바늘과 외바늘의 조과 차이는 쌍바늘이 월등히 좋습니다

조과에 차이가 없다는 사람들 보면 과연 낚시는 해 본 사람들인가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단차를 둘때는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미끼 종류를 구분해서 달기 때문이죠~
지렁이를 긴쪽에 떡밥을 짧은쪽에 두는 편이구요~ 붕어를 낚았을때 어느 바늘에 물었는지 알수있지요 ㅎㅎ
옥수수,떡밥할때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외바늘을 쓸때는 수초 공략할때 쓰죠 허당에서는 쌍바늘을 씁니다~
조과의 차이는 과학적인 근거나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아무래도 밑밥종류를 2가지를 쓸수있으니 장점이 더 많겠쬬 ㅎ

수초 낚시를 많이 하는 편이라서 외바늘 채비만 사용 합니다.
간혹 쌍바늘 채비 사용시에는 떡밥 종류별로 입질 빈도를 Check 하기 위해서
사용 할 뿐입니다.

바닥 상황이 고르지못하거나 말풀더미가 있다는 판단하에 단차를 줘서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