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조용하게 할수있고..... 짐도 많이 가벼워지고.... 장점이 많은데......

개체수 많은곳은 쌍포 집어낚시가 편할수도 있지만 배스터 같은곳은 쌍포에 집어한다고 얼마나 몰리겠습니까 포인터별로 차별화된 공략이 좋을듯합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어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시면됩니다

노지서 다대 편성 하는이유가
물고기들의 회유로가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잡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다대 편성을 합니다.
또하나 기대감 때문이죠.. 한대로 이쪽만 노리고 있으면
저쪽 구멍에서 붕어가 나올꺼 같기도 하고 그런 심리죠.
고기 개체수가 많타든지 아니면 포인트를 찿았다던지
그런 경우의 상황이 아닌이상 힘들다고 봅니다.

봄철에는 다대편성 수초대물낚시
여름철주간에는 중층 외대일침낚시
여름철야간에는 백초놀림 3대낚시
여름철 제방에서 장대내림낚시
가을철다대편성 깊은수심 낚시
겨울철 햇빛잘드는곳 중층 외대일침낚시
겨울철 상류수초 드로뽕낚시
이렇게 계절별로 상황별로 한답니다

고기 안나오는 날에는
40칸~52칸 사이로 12대를 150도 부채꼴로 펴놓고,
2박3일 길게는 4박5일을 꼬박 잠한숨 안자고, 전부 템포형 집어낚시를 해도 입질 한번 못받더군요.
그런 힘든 전투낚시를 한두해 한것도 아니었죠.
그 당시만해도 기술과 부지런한 낚시면 못잡을 고기가 없다고 자신하던 시절이긴 했었습니다만.
그런 낚시하다가 미끼값만 엄청 꼴아박았죠.
그러다가 수제떡밥을 계획하고, 공부하고, 실현해보기도 했었구요.
지금도 떡밥은 직접 만들어서 씁니다.
물론, 토종터나 잔씨알이 주종인 낚시터 이야기는 아니구요.
이제는 48칸 이상 장대는 숫자도 많이 줄여서 이제는 몇대 없네요.

딱 지금과 같은 겨울철 낚시에 생길 확률이 높은 에피소드 인데요.
쌍포나 외대로 맹탕에서 집어 낚시하면서 피라미 한마리도 꼴을 못보고 있는데.
바로옆에서 템포낚시용 낚시대로는 엄두도 못낼 원거리 생자리 수초군에
긴장대에 강한 채비로 지렁이 몇마리씩 끼워서 좁디좁은 수초구멍에 멋드러지게 캐스팅해서 꽂아 넣어, 월척급 붕어를 살림망 터지도록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것도 기온이 가장 따뜻한 늦은 오후 시간 단2~3시간 사이동안의 골든타임동안에
낚시대 1~2대 만으로도 꽤 좋은 조과를 낼 수 있는 낚시입니다.
그런 상황을 보시면 어쩌시렵니까.

노지의 경우에는
낚시터환경, 입질특성, 계절, 날씨 외의 수많은 특수 조건들에 따라
언제 어느곳이든지 이상적인 최고의 채비나 낚시법이란게 없습니다.

그냥 내가 구사하고 싶은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s모그님과 같습니다
S모그님 글에 한표 합니다.

묻어가기. ㅎㅎㅎ

ㅡ포인트를 정확히 꿰고있으면..
많이 필요없겠죠.
ㅡ낚시대가 몇개없으면..
많이 필 수 없겠죠..

낚시대 대여섯개로 이십여년 잘 버티다가..
근래 이삼년만에 ..스므대넘게 늘어나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아는 포인트는 없고..낚시대는 많아지고..

S모그님에 한표추가..

근데 다대편성하고 조용하게 낚시하는데 옆에 와서 양어장 집어하듯 템포낚시하면서 계속 첨벙거리면 짜증나더군요 서로의 패턴이 다르니 서로서로 배려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매니아님말씀은..좀 이기적이신듯합니다.. 다다편성옆에선 하지말라는말로들리네요.
반대로 제가 매니아님말씀과 비슷한 예를들어볼께요.
한대로 재미있게 붕어를잡으며 낚시를즐기고 있었는데
옆으로 한조사님이오시더니 각도기박는다고 망치질을 하십니다.잠시후 첨벙첨벙소리가들립니다 자리만든다고 물속으로들어가십니다..또한좌대설치소리가들립니다..
대편성하신다고 찌마춤하십니다..다대를 하시는분이라 시간이꽤 걸리십니다..
붕어입질이 없어졌습니다.
아모야~ 재밋게하는데 시끄럽게해서 고기다도망갓네~

매니아님어떠세요? 반대로 말씀드린건데 ~
한대건 두대건 다대편성이건..
서로의 낚시스타일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게 어떨지요.
한대로해도낚시며 다대를해도 같은 낚시입니다..
파라솔.좌대.텐트 필요하면 설치하는게 마찌요?
장비가있는데 옆분피해줄까바 설치해야하는데
않하는것도..좀.. 아니죠?
자기밖에모르는분 아니면 옆조사님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짬낚시오시는분들 또는 한대로재밋게 하러오신분들
많습니다. 찌맛손맛 봐야죠 떡밥투척해야죠?
낚시는 않하고 밤새술먹고 소리지르는사람들있던데 이럴땐 똥꾼왔다고 주저리 주저리욕합니다..

다대편성만 하다

3년전 부터 외대일침만 합니다

다대편성때와 외대나 평슌조과가

별 차이 없더구요....

늘~~~

꽝♥

대신 무자게 여유롭습니다

제가 거의 외대를 주로합니다만~~


조과는 ~~~ㅋ

깜돈님은 한가하시다는대 저는 외대가 더 바뿝니다 ~~~ㅋ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경제적으로..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아주 이득됩니다~~~~~~~ㅋㅋ

S모그님 때문에 댓글을 달수가 없음. 추천하고 갑니다

외대 집어낚시
다대편성 낚시
대물낚시

다른 스타일의 낚시 입니다

외대 집어낚시 떡밥으로 집어를 해서 마릿수 낚시가 가능 합니다
그렇지만 토종터 에서는 집어가 가능 하지만 배스터 에서는 집어의 효과가 떨어집니다
개채수가 적고 붕어들의 경계심이 많아서 입니다

다대편성 낚시대 여러대를 피고 마릿수 큰붕어 두가지를 노릴수가 있습니다
배스터 에서는 마릿수 보다 대물낚시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트렌드가 다대편성 장대사용 이고 멋있어 보여서 따라 하신 분도 있습니다

대물낚시 오직 큰붕어 한마리만 노리는 낚시
수초 사이에 찌를 세우고 큰붕어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낚시
그렇지만 큰붕어만 낚시는게 아니고 작은 붕어도 낚입니다
꽝치는 날이 많습니다
작은 붕어라도 낚여야 하시는 분들 하고는 안맞는 낚시 입니다

입질없는데는 100대를 펴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멍하니있느니 많이 펴서 시간이라도 때우는거죠 ㅎㅎ

낚시대를 쭈악....펼쳐놓고 있노라면
그냥 좋습니다
참 이상한 것이
그래봤짜(너무 낚아보고 싶어서 짜가 되네요)
또 꽝인줄 알면서도 하는 것이 낚시
어찌보면 환장하고 패쥭이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경험 있는데요 부안 동진강서 14대 장전하고 1박2일 밤새 잡고기만 붕순이는 얼굴도 못봤습니다
아침 7시~11시까지 자전거 타고 온 현지인 1.5대 한대에 월척급으로 16마리수 하더군여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여
여기는 그리 낚시 하면 붕어 못잡아
각 포인트 선정에 따라 한대든 10대든 현지인 못따라
갑니다 다만 회유자리 찿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대편성
합니다 이런일 보고 낚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더군여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로 즐기는게 답입니다~~~

낚시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 스타일로 즐기시고
남이 많이 잡더라도 부러워 하지 마시고
그 저수지의 상황에 맞게 재미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외대일침, 쌍포 템포낚시, 수초 구멍치기낚시, 다대 생미끼낚시 등등..

낚시를 취미로 합니다~~~항상 여행가듯이 합니다~~~

노는건 내 맘대로 하고 시퍼서 ~~~그날그날 다르게~~~

예전이나 현재 외대일침만 하는데요 평택호나 남양호 부남호 그외 둠범 소류지 수로등등 외대일침 하는데요 조과를 떠나 낚시자체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기만의 스타일데로 즐기면

가장 행복한낚시라 생각합니다

외대일침 저도 해보고싶은 낚시입니다

혼자 노나, 둘이노나, 여럿이 노나.
놀구 즐기는것 똑같은지 않습니까!...다른가?

만년초짜님~~낚시하는 스타일 서로 다르니 서로 배려하면서 낚시하자는 의견입니다
이기적? 너무 들어가셨어요~~^^
저는 짧게~~ㅋ

저수지라면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허나 강이라면 비추하겠습니다.
저수지는 어느정도 붕어회유로가 있고 집어가 되지만 강은 힘듭니다.

묻어가기.

예전엔 대물낚시를 했었지만 현재는 한대만 펴고 합니다.

집중도 잘 되고 짐도 가벼워지고

노지에서 모노원줄1.2호줄, 0.3 g 스위벨 20 cm, 70 cm 장찌(3 g 초반)

손맛보다 찌올림 보는게 더 좋아지고 있네요.

다 올릴때까지 챔질 안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