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한손으로 챔질을 하려고 노력중인데요..
몇 시간정도 챔질을 하고 나면.. 손목에 힘이 빠지는거 같고....
낚시대 세우기가 좀 버겁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힘이 좀 빠져서..챔질하면 낚시대를 세우는 것이 느려지는거 같고.. 그래서.. 헛챔질이 생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ㅠㅠ;;
낚시대는.. 천하명장 3.2칸 쌍포를 구입해서 쓰는중인데요.. 가볍다고 해서.. 사긴했는데..버겁네요..ㅎㅎ;;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ㅠㅠ;;
두손으로 채면 고민할 필요도 없고 안정적이기도 하겠지만....
두손으로 채면.. 손맛을..제대로 볼수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두 들고요..
나이두 이제 27살이라.. 뽐새도 좀..ㅎㅎ;; 아닌거 같아서요..^^;;
챔질시.. 저는 1차적으로 손목스냅으로 채고.. 팔목을 제 몸쪽으로 땡기거든요..?
제가 다니는 손맛터사장님 챔질을 유심히 보니..
입질챔질시 낚시대 손잡이를 잡고 허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오른쪽 귀옆쪽으로 땡기시더군요.. 훅킹률도 상당히 좋으시고.. 단.. 2.5~.2.8칸대를 사용하셔서.. 3.2칸대의 챔질을 어떻게 하시는가는 못봤습니다..ㅎㅎ;;
초보조사입니다..^^;; 3.2칸대의 한손챔질, 두손챔질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두 듣고 싶고..^^ 회원님들의 챔질스타일두 좀 알려주세요..^^*
떡밥낚시는 잦은 투척과 챔질이 많아서 왠만하면 가벼운대를 선호 하구요.
그런데 32대로 두손 챔질 하면 챔질이 넘 강할수가 있고,그로 인해 목줄이나,
원줄 매듭 부분이 나갈수가 있읍니다.
님이 챔질 하듯이 손목 스넵을 이용하여 챔질 하고 왠만하면 팔을 쭉 펴서
팔꿈치가 귀에 오도록 제압하는것이 좋읍니다.즉 낚시대와 일직선이 되게요.
저는 잘못 챔질과 제압으로 인해 어깨에 무리가 와서 근 1년 넘께 고생중입니다.
엘보우가 올수 있으니 떡밥 낚시에서 바른 챔질과 제압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F-TV에 보면 중층 내림 낚시 하시는분들 보시면 보통 제가 말한자세로 낚시를 많이 하십니다.
고기 제압시 팔을 굽혀서 제압하면 그 당시는 모르나 떡밥낚시로 몇년이 지나면 손목이나,
팔꿈치,어깨,,,어딘가에 무리가 많이가서 나중에 상당히 많이 고생합니다.
님이 어떤 어종을 대상으로 낚시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어종에따라 낚시대를
달리 사용합니다.붕어는 가볍운대를 사용하여 잦은 챔질 투척에 몸에 무리가 덜가도록
합니다.보통 32대로 100g정도의 대를 이용합니다.
제 경험입니다.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