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내내 마릅도 말풀도 아닌 부유수초가 늪의 가장자리를
뒤덮고 있는 포인트에 대한 문의 입니다.

생김새는 소나무 잎사귀 처럼 생겼고 대류나 바람의 영향으로
조금씩 이동하지만 거의 근처를 뒤덮고 있습니다.
추석전에는 옆에 바짝붙여 8-9치를 몇수 하였는데 한달째 황입니다.
오늘 만난 조사님께서 그 밑은 너무 오랫동안 햇볕을 받을 수 없어서
붕어의 놀이터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시던데......
바닥에서도 파란 이놈의 수초가 걸려 올라옵니다.
수심은 80-1m 정도

미끼는 지렁이 3-5마리 꿰기. 2.6칸. 3칸대로 넘겨치기,오전 7-1시경.
생자리에서 또 황.
미끼는 지렁이나 콩. 옥수수를 주로 사용합니다.
야구볼려고 1에 철수.
붕어 얼굴 보기가 감성돔 만나기보다 더어렵습니다.

파로호님. 감사합니다.
잎사귀 정도로 넓진않고 솔잎처럼 가느다라 합니다.
가지채비는 어떨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