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조에서 찌마춤시 봉돌에 바늘달고 캐미를 달지 않은 상태에서 찌톱이 천천히
내려와 찌고무 밑이 수면에 닿게 마춤을 합니다, 그다음 캐미를 달고 넣어보면 봉돌이
바닥에 닿는 상태가 됩니다. 더 민감하게 마추려면 캐미 까지 단 상태에서 마추면 되지만
노지에서는 오히려 해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민감한 찌는 찌올림도 지저분 하더군요
현장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마추고 있습니다

일단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려해서 맞춤니다..

수평맞춤 영점맞춤 마이너스 맞춤

수평맞춤은 : 캐미 상단이 수면과 일치
영점맞춤은 :캐미 꽂이 상단이 수면과 일치
마이너스 맞춤은 : 캐미 꽂이 하단이 수면과 일치

마이너스 맞춤의 경우는 바늘을 안달고 하는 것이 좋고 마이너스 맞춤시 실사용에서는 찌톱을 2마디 정도 수면 위로 내놓고 쓰는것이 좋습니다...

수조에서 동일하게 맞추시더라도 현장에 가시면 약간더 무겁게 작용합니다.. 수돗물과 노지 물과의 차이로 인해

고로 현장에서 맞춤시 처럼 수조에서 똑같이 맞추셔도 됨니다..

수조에서는 바늘달지 말고 수평으로 마추시고 현장에서 바늘을달고 맞추시면 됩니다

수초에서의 맞춤은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봉돌을 깍아내면 됩니다

캐미달고 적은 바늘은 캐미 이분에일 나오게 마추시고

큰바늘은 수평으로 마추시고 세마디정도 내어놓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저는 대물을 자주하는 편이라서요 수조에서는 바늘과 케미를 빼고 영점으로 맞추는데요, 떡밥은 좀 예미해야지 않되겠어요~~

지난 토요일날 평택호에 가서
떡밥낚시 좁쌀과 표준 두 가지로 했는데
결과는 표준이 더 중후한 찌 올림으로 손 맛과 찌맛이 있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치급 19마리...
옆에선 구경만 제 자리가 운좋게 포인트에 적중했나봐요
표준으로 약간 무겁게 해서 바늘달고 현장 찌 맞춤을 안하고 해도 낚시하는데 별 상관은 없는듯합니다.
궂이 어렵게해서 머리 아플까닭은 없을듯......
참고만 하시길 ~ .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제 생각에는 수조, 현장마춤. 분할봉돌이 다좋은 방법입니다.
고수, 선배님께서 한가지를 간과하시는것 같아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찌마춤은 고부력 .저부력. 영점. 분할봉돌등
목줄이 구부러 지지 않는 상태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괴기놈이 미끼를 흡입할 때 적은 움직임에도 어신이 전달되게 하는게
최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ㄴ자 보다는 곧 바로 펴진 상태가 가장 좋은 채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다낙시에서 3-4m 되는 목줄에 여부력을 줄이기 위하여 분납을 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분납봉돌 지점이 조류에 의하여 목줄이
각을 이루게 됩니다.
이경우 미끼를 흡입하고 도망갈 때, 이각이 일직선이 될때까지 찌에 어신을 보기 힘듭니다.

토종붕어의 미끼 흡입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ㄴ보다는 일직선에 가까울 때 어신 전파악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방진 초자가 감히......

노지에선 사용하시려면 수조통에서수평찌맞춤 바늘빼고 봉돌달고 수평으로 맞춤하시고,
양어장에서 바늘포함 해서 맞춘후, 번거럽더라고 현장 맞춤을 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바늘, 찌, 봉돌, 모두달고 영점찌맞춤을 하면
봉돌이 안정적으로 안착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수조통맞춤은

재미로생각하고하십시요

정확하게 맞추고 노지나 양어장에가서 던져보면

분명히무겁습니다(수온+수압 등등 이유로) 고로 현장맞춤은필수입니다

수조에서는수평맞춤정도로하는게 즐거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