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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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현장찌맞춤시에 찌의 입수시간을17~20초 사이로 맞추는방법에 대하여..
바늘을 달지 않은상태에서 주간케미달고 찌고무 아래가 수면에 나오게 한후
찌가 선후 부터 시간을 재어 입수시간이 17~20초가 되게끔 커터칼로 봉돌을 깎으시던데요..
찌맞춤이 끝나니.. 찌의 입수모습이.. 슬로우 ~ 슬로우 ~~ 멋있긴하나..
궁금한점이.. 봉돌이 바닥에 안정적으로 안착을 한것인지..?
예민한맞춤인지..정직한맞춤인지.. 잘모르겠습니다.. ^^;;;;
찌의 올림모습이 중후한맛이 떨어지는것을 본다면.. 너무 가벼운 찌맞춤은 아닌것인지.. 하는 살짝의 의심이 가더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손맛두 중요하지만.. 찌의 입수자세와 속도.. 찌의 중후한올림을 보는재미가 좋아.. 바닦낚시를 하거든요^^;;
찌의 중후한 입수와..올림을 맛볼수 있는 찌맞춤법과 찌 추천을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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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때 그것보다 많이 나오게 되면 봉돌은 바닥에 닿은 상태입니다.
채비는 좁쌀봉돌채비를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는데 다른 채비에 비해서 찌올림은 제일 좋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잔챙이나 피래미 입질에도 붕어처럼 찌를 올려서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찌맞춤은 주간캐미 2/3 노출로 맞춥니다.
너무 예민하게 맞추면 대류현상이나 바람이 불어도 찌가 이동을 하며,
까부는 입질도 생길수 있구요.
대신 지금처럼 저수온기엔 조금더 예민하게 맞추는게 입질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