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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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보중에 초보 하우스 갔다왔습니다.
이곳에서 기본적인 학습이 있었지만 워낙 "내나름" 방식에 익숙해져 있어 말 그대로 내나름채비로 낚시 해봤습니다.
2.5칸까지 허용된다하여 앉아서 앞치기 수월하게 2.65칸에 줄을 짧게 매어봅니다.
원줄은 바다 전층낚시에 이용되는 새미플로팅 2호
목줄은 합사1호를 약 20센티 길게 윗바늘과 아랫바늘 단차는 약7센티
뱅어돔 바늘.
찌 하우스전용 4푼
요렇게 제게있는 채비와 샵에서 몇가지 구비해서 오전에 갔습니다.
{{{아래 저의 채비와 낚시 방식은 절대 절대 교과서적이지 않은 정말 제멋대로 낚시 방식입니다.}}}
먼저 채비하여 부력 맞추기:
바늘달고(양쪽 목줄에에 좁살봉돌 하나씩 물립니다)
캐미달고 봉돌깍아 깍아 캐미 밑에 있는 찌1칸 더 나오게 했습니다.
수심 맞출때 찌 몸통부터 캐미까지 나누었을때 찌 중간부분이 나올정도로 찌를 많이 들어내놨습니다.
낚시시작합니다.:
밤알크기의 떡밥을 두개 말아서 찌와 함께 풍덩풍덩...3번
그리곤 새끼손톱만하게 말아서 낚시했습니다. 찌가 올리는것보다 내리는것이 많았습니다.
위와같이 낚시한 저의 낚시방법이 이론상 어떠한지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낚시 결과는 주변에 내림하시는분들이 많았지만 그분들 이상의 조황이었습니다.
잘못된 낚시 방식이다란건 압니다만 제가 궁금한건 위와같은 채비일 경우에 밑에 상황이 대단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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