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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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양어장(노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거의 물낚시 시즌이 끝나가는데 한번이라도 더 찌올림을 보고 싶어서 다녀왔는데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찌를 많이 올리진 못하더라구요
게중에 시원스럽게 찌를 올려주는 놈도 있었지만 열에 아홉은 한마디 올리기도 벅차하더군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오미리 살짝 오리는 입질에 챔질을 하면 제대로 걸림이 되더라고요..
저번주가 마지막으로 물낚시 출조를 갔다 오긴 했는데...
이늠의 낚시병 때문에...ㅠ.ㅠ
요번주는 어떨까요?
제가 다니는 곳은 양어장인데...하우스는 안 쳐져 있고 그냥 노지양어장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고 호봉텐트 중자 펴놓고 그 안에 난로 펴 놓으니 춥지는 않더라고요..
양어장 언제까지 해보셨나요?
참고로 지난주 말고 지지난주에는 활성도가 좋아서 찌올림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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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를 다녀 보면...깊은 가을에서 초겨울로 갈수록 입질받기가 쉽지 않고,
찌올림도 눈이 아프게 약하게 들어 옵니다.
거의 내림낚시 아니면 입질 받기 쉽지 않지요. 편대채비, 어리버리 채비, 좁쌀봉돌채비...
그나마 바닥채비 중엔 제 경우에 편대채비 및 대하 미끼에 1.5마디 정도의 입질을 읽어 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기에 유료터에서 거의 시즌 끝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