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에 모래같은 미세한 알갱이 때문이 아닐까요..? 큰맘 먹으시고 절번 분리 후 세척 한번 하심이... ㅎㅎ 그리고 낚시 후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넣는게 ㅎㅎ

새 낚시대는 출고시 절번 내부에 카본가루가 있습니다.
중고 낚시대는 흙가루가 많구요.
그냥 세척해서는 나오지 않고
일단 저가형 낚시대 한대 구비 하시고(휴지 밀어 내기용)
청소 하실 낚시대 물에 한번 세척 하시고 속에 물기 있는 상태에서 휴지를 말아 넣고 저가형 낚시대 절번으로 휴지 밀어서 끝까지 빼내시면 됩니다.절번 마다 2~3번 반복해야 깨끗이 제거됨.
1,2번대는 청소 하지 않음(초릿실이 자동으로 찌거기 제거 해줌)
주의) 휴지 너무 크게 말아 넣으면 꽉 끼일수 있으니 적당한 압력으로 나올 만큼만 넣으시면 되고 하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밀어 넣는 절번은 손상이 갈수 있으니 못쓰는 낚시대나 저가형 낚시대 사용
속 청소는 첨에 한번만 해 놓으시고 속에 흙이 들어갔다 싶으면 하지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도장 안된 절번끼리 맞물리는 부위에(합세부) 초를 칠하시고 휴지로 깨끗이 닦아 내시면 초가 얇게 코팅되어 맞물리는 부위 마모 되지 않고 오랫동안 새것 처럼 사용 할수 있습니다.

세척하면 덜 하겠지만,
이동중에 마디끼리 마찰로 인해서
증착 등의 강한 칠일수록 마모가 발생하는 건 방법이 없습니다

역시나 별다른 방법이 없군요
그냥 맘편히 사용해야겠네요
의견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해결해보세요
새것같은 느낌일겁니다
도움되셨길~~~...

새것같은 느낌드실겁니다
사용해보세요

음 좀 귀찮긴 하지만 출조후에 절번분리 절번안쪽까지 닦아주면 세로로 생기는 기스는 거의 없고 마찰기스 또한 적습니다..많이 귀찮긴 하죠..2주에 한번 낚시가기때문에 저녁에 TV보면서 한대씩 닦다보면 출조일 되드라구요ㅋ 낚시할땐 새낚시대로 하는기분도 들고요ㅋ

양털유as360
써보세요

가로로 띠처럼 생기는 마찰기스는 아마도 절번의 표면이 일정하게 고르지 않다는 반증일 겁니다
걷대의 속과 속대의 겉이 완벽하게 직선으로 밀착되어 있다면 띠처럼 생기지는 않겠지요
(속대의 겉을 코팅할때 아마도 낚싯대를 회전하면서 코팅을 하다보니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저도 천년학을 쓰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낚싯대의 성능에는 영향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그거 신경쓰이죠..안써도 헌거같은 그느낌..유독 증착도장이나 광택있으면서 어두운색계열이 눈에 잘띠더라구요 은성 명파경조, 강포쓰는데 저도 두가지 다 심하네요

맞습니다!! 연지곤지님 딱 그 느낌입니다 안써도 헌 거 같은...
제가 여간한 기포나 미세기스에 무던한편이고 a/s도 귀찮아서
잘 안보내는데 이상하게도 이건 좀 거슬리더군요
세월에 따른 자연스런 사용감이면 그러려니하는데
가방에 보관만 하고 사용을 안했는데도 사용흔적이 ㅎ

전에 48대 사서 약1년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말씀하신 부분 닳아서 헌 거 되었더군요
저도 그런거 신경 거슬려서 못봅니다
지난 겨울 큰 맘 먹고 차량기스 제거용품으로 기스 제거하고 광택내서 303나노 코팅제로 코팅했더니
완전 세제품이 되었습니다
쉬는 날 또는 생각 나는 날 한두대씩 겨우내 처리 했지요
과정은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면 만족감이 커집니다

가을의기도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겨울 비시즌인데 짬나는대로 한대씩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