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수향을 26~40 대까지 운용중이고..
보통 노지중에 강계로 많이 다닙니다.
맹탕보단 수초를 선호하는 편이고, 원봉돌 채비입니다.
낚시는 초봄에만 주로 다니고, 나머지는 그냥 관리터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관리터는 그냥 연질대 낚시대 따로 운용하고있습니다.)
카본 4~5호줄을 주로사용하고 바늘은 보통 9~10호정도사용하는데
찌가 스기목재질입니다.
무게를 측정해보니 자중과 부력이 거의 100%이거나 그 이하여서 그런지
36대 40대 앞치기를 해보는데 잘 안나갑니다. 원줄 잘라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잘라야하네요..-_-
봉돌 + 찌 무게 때문에 낚시대가 버거워하는 느낌이 듭니다. (탄성이 안먹는것 같네요)
(찌, 봉돌 각각 4g 내외로 총 무게가 보통 8g ~ 9g 사이가 됩니다.)
원줄은 그만 줄여보려고 하기때문에 오동목 찌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