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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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가 물속으로 콕콕 들어가는 입질은 어떤 현상인가요?
대부분의 찌놀림이 경박한게, 챔질할 타이밍을 안주는 입질이었는데요..
뭐 잔챙이였으니깐,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궁금한게.. 찌가 물쏙으로 콕콕 들어가는 입질에 문득 봉돌이 떠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찌맞춤을 좀 더 무겁게 해줘야하나요..?
제 나름대로 0점 찌맞춤을 한 상태로, 지렁이 미끼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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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 들인단 말이죠
봉돌이 떠있는 상태에서 먹이를 흡입하면
찌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두마디~두세마디정도 쏙쏙 빨려들어갑니다
내림이나 중층낚시할땐 그때가 챔질 타이밍입니다만
바닥낚시에선 봉돌을 살짝 더 무겁게 해서 중간에 뜨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잔챙이들이 지렁이 꼬투리(?)를 야금야금 뜯어 먹을때도 쏙쏙 들어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