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닥낚시를 합니다.
오래 낚시했지만 찌 날라리 있는 옛날 채비를 사용하다
삼사년 ? 전부터 찌 멈춤 고무를 사용하는데요 . 파는 찌도 날라리가 없어서요 ㅎㅎ
주변 조사님들을 보면 상부에 2개를 사용하더군요
전 아깝기도 하고 ㅋㅋ. 굳이 2개를 달아야 하나 생각에 하나만 하는데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2개를 다는듯.
전 아래쪽과 위에 멈춤 고무 사이에 간격이 없이 사용합니다.
투척후 찌가 앞으로 살금살금 오는게 싫어서 요
그런데 지식글 보니 아래 멈춤고무를 내려서 쓰는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편리하고 어두울때 잡기 편한것 등등.
굳이 예민한 채비를 하지않는 조사입니다.
조금 긴대 앞치기 할때는 찌 케미 끝이 봉돌쪽에 오게 하는데 앞치기가 잘 되긴 합니다.
밤에 채비 잡기도 좀 편하고요~
위아래 두개씩 넣는 이유는 멈춤고무가 계속 빡빡하면 좋으려만, 고무 실리콘 재질이다 보니 왓다갓다 하다보면
느슨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챔질하거나 그럴때 멈춤 고무가 밀리기도 하구요
위쪽 멈춤고무 두개 넣으면 수심에서 찌 마출때 조금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