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외통채비에 스피드 민물전자찌(0.6g) 랑
군계일학에서 판매하는 외통봉돌 (3g)을 사용하다보니깐
따로 찌맞춤을 안하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찌에 실증을 느껴 전에 쓰던 전자찌 보통 부력 3~4g 정도의 찌를
자립찌로 찌맞춤하여 사용합니다.
제가 찌맞춤하는 방법은 채비를 다 한 상태면 외통봉돌을 제거할 수 없어서
찌맞춤 수조통에서 하는데요
찌에 찌멈춤고무를 끼우고 낚시 바늘이랑 낚시칸에 맞는 정도의 원줄이랑 바늘까지
달아서 보통 3~5목 정도 나오게 자립찌 만들어서 낚시를 합니다.
유튜브에 보면
1. 찌 몸통만 따면 된다
2. 원줄 + 바늘 달고 3~5목에 맞춘다
3. 원줄 + 바늘 빼고 3~5목에 맞춘다
머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저는 여러 방법으로 맞춰서 해봤는데. 도통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과연 회원님들 외통 채비에 자립찌을 어떻게 맞춰서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찌톱부력은 상당히 약합니다
3g대봉돌이면 그냥 그대로 하셔도 될듯하네요
원줄에 핀도레 채우고 중통 하시면
봉돌교체도 편리해요
(뜰체망 고운거 쓰셔야 봉돌 안걸리적거리구요)
어차피3번 경우는
봉돌이 무식하게 무거우니 바늘무게는 의미 없구요
2번도 5목 따나
찌몸통 따나
봉돌차이 얼마 안나기때문에
하우스 같은곳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알고계신대로 찌부력 3~4배 쓰시고
유동 찌톱길이만큼
편하게 쓰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