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없음 암대나 앉게 되어 있습니다
(저라면 장찌옆..밥질도 자주안할듯하고
찌맛보려고 자주 챔질도 안할듯)

마음의 그릇이 바다와도 같아서 내가 무슨 실수를 해도 다 이해해 주고, 맞춰 줄 수 있을 것 같이 인상이 좋으신 분 옆자리?

맨날 오는 할아버지 옆? ㅎㅎ..

전제를 하고 한다면 2번 잴 피하는 곳은1번

자주오는 할아버지는 말이 많을 가능성이 높을것이고 2번은 왼쪽 장찌라 찌올림 볼라고 하니 아무래도 덜 번잡하게 낚시하고 오른쪽은 잘나오고 있으니 그사이에.. 3번은 내림이 옆에 있으니 신경쓰일수 있을 것이고 4번은 투척이 많으니 시끄러울 것같고..

'못 잡지만 떡밥 많이 씀'

왠지 웃픈 ;;;;

계속 잡는 스위벨 옆에서 배우겠어요 ㅎㅎㅎ

시끄러운 사람만 피하면 될듯..

모두다 꺼리지는 자리지만 앉아야 한다면 2번 선택하겠습니다.
피하고 싶은 자리는 4번 괜히 같이 못 잡을 것 같은 느낌 ㅋㅋ

줄담배 피워도 괜찮은 자리?
혼자 뚝 떨어져서 앉아야 겠죠?

손맛터는 딱히 자리를 신경쓰지 않지만

굳이 골라야 한다면 저는 3번입니다

바닥만 하는데 혼자 속으로 옆의 스위벨과 내림낚시 사이에서

승부를 보고 싶어 지네요

채비낚시와 기법낚시 사이에서 바닥을 실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는 25칸을 폅니다

1번이요ᆢ
17칸 보단 길게가니 상관없음
장찌ᆢ상관없음
스위벨ᆢ 상관없지만 잘잡으면 거슬림
내림낚시ᆢ상관없지만 잦은케스팅
과도한 밑밥..고통입니다

다른 손맛터........

1번 추천은 드리지만, 저같으면
돌아섭니다

맨날 오는자리 할배 1.7칸이면 2.1에서 2.5던져볼만함 고로 1번입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무자리나 앉아서 낚시하되 채비에 따라 조과 차이는 있을수 힜습니다.

S모그님 옆에 앉으시면 꽝도 즐겁고 행복할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