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바늘을 따로 묶어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군계일학 홈페이지는 낮케미 어디부분을 맞추고 바늘에 따라 찌 맞춤을 달리 하라고 하는데
바늘 종류도 많고 거기에 따라 어떻게 찌 맞춤을 하여야 하며,혹시라도 좁쌀봉돌이
바닦에 닿아 있는지 떠 있는지,무겁게 닿아 있는지 가볍게 닿아 있는지
잘 알수가 없읍니다.제가 바늘을 따로 묶어 사용하라는 말은 찌 맞춤시
채비 다 달고 바늘만 뺀 상태에서 찌 맞춤을 가볍게 혹은 약간 무겁게,,,,,등
이렇게 찌 맞춤을 하고 바늘 달고 찌 맞춤한 만큼만 내 놓고 낚시하면 됩니다.
그러면 좁쌀봉돌은 바닦에 닿아 있읍니다.찌 맞춤은 간단 합니다.
그리고 목줄은 가늘고 부드러운것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읍니다.
좁쌀봉돌도 여러가지로 2호,B,2B,,,,등등 여러가지로 활용해 보는것도 좋구요.
찌는 떡밥찌 아무찌나 다 되는데요,왠만하면 순부력이 좋은찌가 좋읍니다.
바늘이 6호이하면 바늘달고 주간케미 반정도 노출
바늘이 붕어바늘이 아닐시 그리고 붕어바늘일지라도 8호이상이면
목줄에 좁쌀만 달고 찌맞춤.... 바늘의 무게를 절대 무시하지 마십시요
둘째 수심 필히 내가 던지는 포인트의 수심에서 찌맞춤할것
바로위 2076에 답변을 해놓았습니다 참고로 하십시요
좁쌀봉돌채비도 봉돌이 바닥에 닿는 전통붕어낚시채비법입니다...
위에 여러가지 좋은 글들을 많이 적어놓으셨는데요 제경우에는 군계일학 좁살봉돌 채비법으로
시작을 했었는데요 시간이 조금씩 지나니 입질도 많이 지저분하고 봉돌이 바닥에 확실히 닿아있는지도
의문이 생기고 하여튼 바늘까지 같이 달아서 찌 부력을 맞추니 그날 그날 상황에 따라서
어떤날은 입질폭이 크고 어떤날은 들어가는 입질이 나오던지 아니면 많이 까부는 입질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찌맞춤할때 캐미하고 좁살봉돌까지만 셋팅한후 찌맞춤을 하고 찌맞춤이 되고나면 목줄길이 3~5센치
정도의 바늘을 달고 낚시를 합니다...그리고 좁살은 2호만 사용을 하구요 원줄밑에 본봉돌 연결할때는 반드시
20호짜리 도래를 사용합니다...이상 저의 허접한 글이었습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