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면 처음 접하는분이 다루기쉬운 25대보단 좀 긴편이긴한데
어렵진 않을겁니다
원줄길이를 어디까지할것인지는 우선 대의 성격에다라 다릅니다
경질대라면 조금 길게.연질이라면 좀 짧게 ..
보통 32대라면 목줄.바늘 다달고 바늘끝이 낚싯대끝키와 맞추지만
초보이시다니 투척이 용이하고 고기제압이쉽도록 대끝보다 좀 짧게.20쎈티정도 짧게
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시는 장르에따라 원줄길이도 달라지니
원하시는 낚시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익혀질겁니다
원줄매고 사용하다 가장 적당하게 느껴지는 줄길이를 손잡이대에 조그맣게
표시해두면 나중에 줄갈때 편합니다
그리고 줄길이만큼이보다 더 중요한건 채비의 바란스이니
주변 지인들께 도움받으시길바랍니다

아 ..가장쉬운 원줄길이 맞추는법
찌와봉돌.바늘을 모두달고 대를 펴서 (하늘로)세우십시요
자연스레 줄이 늘어져 초릿대가 약간 휘어지고 내려온줄이 손잡이대끝에
닿는부분에서 한뼘정도를 자르면 봉돌에체결할 고리부분까지 해도
맞을겁니다

아직 왕초보이면 원줄 달고 몽돌 달고 바늘달고 10~15센지 정도
짦게 하면 투척하기 편할겁니다~~~

낚시대 길이보다...

짧은거이 앞치기및 제압이 편하리라 생각되는군요...

한뼘짧게 맵니다..
캐스팅.. 제압 굳^^

같은 정보 입니다만....

저의 경우 낚시대의 휨새에 따라 약간씩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낚시대를 셋트로 마련하시면 변하지 않는 감각을 항상 유지합니다
본인에게 적당한 원줄의 길이가 자연스레 생기겠지요....

그리고 떡밥낚시와 생미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약간씩 달라집니다
무거운 봉돌과 가벼운 봉돌을 사용시도 투척의 완급조절이 달라지지요

보통 3.2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원줄과 채비를 모두 갖춘후 손잡이 끝에다 원줄 길이를 맞춥니다
현장에서 투척해가며 캐스팅이 쉬운 길이로 조금씩 잘라내며 조절하면
내가 원하는 길이의 원줄을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저는 모든 낚시대의 원줄길이를 한뼘정도 길게 맨후
현장에서 캐스팅해가며 약간씩 잘라서 맞춤니다

우선 원줄을 길게 매세요...
그담 낚시할곳을 가셔서 투척해보시구...
투척이 힘드시면...조금 잘라내서 다시 투척하시구...
또 힘드시면 조금 잘라내서 다시 투척....하다보면
본인한테 맞는 길이가 있을겁니다......
본인에 맞는 낚시대원줄 길이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은둔자님 말씀처럼 대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저의경우 신수향은 약 20cm정도, 수파(노랭이)
는 25cm 수파(밤생이)는 30cm짧게 매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하면 앞치기등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투척이 재일 문재지요

초보일때 너욱남감하죠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대부분 줄길게 채비하여 쓰시지요

당근 앞치기 힘들고 원하는자리에 안들어가죠

20~30cm정도 짧게 에 한표

수향경조 32대경우 20cm짧게 매어 사용합니다

앞바람에도 원하는자리에 잘들어감니다...............

애정어린 조언을 해주신 선배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낚시를 다니며 터득을 해 나가야 할 상황들이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배워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하루도 그 어느날 보다 좋은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은둔자님께 한표 ....

손잡이 끝에서 20-30센치정도 짧게매시면 됩니다..
초릿대의 휨과 봉돌의무게로 대를세우면 손잡이와 일치되기에 조금 짧게매심이 좋을듯합니다^^

봉돌끝이 한뼙 정도 짧은 위치에 오면...
초리대 휨새와 맞물려 적당할것 같습니다...
몇번 매어보고 몇번 던져보면 바로 아십니다^^

운둔자님께 백일만한표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