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이 없네요 글 올린분 무안하게 시리

활성도가 좋은 시절 ㅡ 대충 10~12cm, 대물채비

활성도가 떨어질때, 저수온기라카나요 ㅡ 25~30cm 정도, 저부력채비

환상의 찌님 감사합니다 저수온기 ,동절기에 5-6Cm 정도의 목줄사용시 중후한 찌올림을볼수있나요?

동절기에 5~6cm 목줄로 중후한 찌올림은 힘들듯..
활성도가 좋을때는 모르겠으나 노지가 아닌 하우스를 예로 들어보면..
짧은 목줄보다는 긴목줄이 더욱 좋았습니다..

동절기엔 아무래도 원줄과 목줄도 가급적 얇게 쓰는게 좋을듯..
저는 요즘 하우스에서 원줄 모노 1호, 목줄 다이니마 합사 0.6호 10cm 이상..
찌는 4푼정도(고리봉돌 1호 깍아서, 약 1.5g), 외바늘 4~5호 사용합니다..

낚시터마다...

장소에따라...

낚시채비가 다릅니다...고로 목줄 길이가 다릅니다...(활성도에따라)

현지 상황에 맞게 가감해서 사용하셔야 될뜻합니다

중후한 찌올림을 보고 싶다면 물고기가 먹이을 취할(흡입)시 이물감이 느끼지못할~~

채비을 생각하셔야 될듯 합니다...

질문에 비껴가는데요 , 목줄길이는 크게 상관없어요,

그전에 F-TV에서도 실험했고요 , 목줄 굵기에서 차이나지요 , 가늘고 경심줄일수록 찌올림이 예민하고요,

합사는 좀느려요 목줄의 재질에따라 틀려요, 이건 순전히 제경험입니다 .............^^

쏘가리님

목줄 5~6은 짧습니다 최소한 20이상 추천함니다 필라멘트로

목줄이 길면 찌에 나타나는 반응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하는데 전혀 걱정 하지 않아도 되며 우화한 찌솟음

볼수 있습니다. 입질에도 순작용이 많고

저수온기 채비변화 어떻게 합니까? 라는 질문에 "가벼운 채비, 예민한 찌맞춤, 목줄은 짧게; 이러한 답글이

많은데 목줄은 활성도가 좋을때보다 길게 사용하세요

활성도가 좋을땐 왠만한 이물감이 있어도 입질로 이어지지만 지금시기는 이물감을 최대한 줄여주는것이

관건입니다 목줄을 짧게 하라는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짧게 한다고 해도 온전한 찌솟음을 볼수 없으며

자칫 오는 입질 마져도 끊길수 있습니다


"지나친 이물감은 입질을 피하게 하지만 적당한 이물감은 찌솟음을 더 높게 한다;

잘 배워갑니다....!!
^^"" 역시 낚시는 힘드네요~

노지 떡밥낚시를 하는데 좋은말씀 참고하여 좋은 조과 기대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목줄길이가 짧을경우 찌맞춤이 좀 방정맞습니다
길게쓰면 좀 천천히 오르고 보기가 좋아지지만
어느경우나 변수가많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경우에따라 달리쓰심이 ..

목줄 길이에따른 변수를 논하기전에,,
과연 어떤 찌맞춤일때,, 목줄길이가 길거나 짧은경우..
입질패턴이나 찌올림을 논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

목줄이 길면 가뜩이나 저수온기에 예민성이 떨어질텐데 다들 길게 쓰라고 하시는군요. 5cm이하 20cm이상은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길면 사각지대가 생겨 목줄을 한참 들어올려야 찌가 반응할텐데 말이죠. 되도록 15cm를 넘기지 않는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최하 5cm

어떤 패턴의 낚시인지 모르겠네요...
바닥낚시의 패턴이 수없이 변화하여..내림과 같은 낚시패턴으로 가고 있으니...ㅠㅠㅠ

전 찌의 움직임은 고기 맘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은 찌가 멋지게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오느날은 살찍 깔닥거리는 경우도 있고,
어느날은 찌가 빨려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암든 고기 맘대로라고 생각 합니다.

환경적인 변화 및 개체수의 감소로 인하여 붕어의 얼굴보기가 점점 어려워 지다보니..
채비의 섬세함과 극도의 예민함을 자꾸만 연구하고 활용하고...
이런 변화 속에서 내림과 유사한 채비법이 나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바닥낚시 즉 올림낚시 패턴...?
과연 뭘까요...?

찌의 상승부력과 봉돌의 자중무게와 동일하게 하는 것이 영점 맞춤이라고 생각하며,
붕어의 이질감...?
또는 붕어가 목줄을 들고 봉돌을 들어 올릴때 이질감,
전 별로 느끼지 못할 것 같은데요...붕돌의 무게와 찌의 상승력은 같기 때문입니다.

즉 찌의 중우한 올림은 붕어의 맘대로라고 생각 합니다.
전 유료낚시터에서 낚시를 하지 않아 잘 모르지만,
아마도 바닥에 수없이 많은 떡밥찌거기등이 부패하고, 퇴층되어..
일반적인 바닥낚시패턴으로는 떡밥등이 퇴층된 떡밥뻘층에 잠기기 때문에
가벼운 채비로 변화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
저도 티비에서 본 것인데..

떡밥낚시는 목줄을 짧게..
생미끼 낚시는 좀 길게..

이유는 떡밥낚시는 붕어가 흡입 후 떡밥이 풀려 바로 바늘의 금속물질의 이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목줄이 짧아야 찌에 반응이 빨리 옵니다.

그리고 생미끼 낚시는
붕어가 지렁이, 새우, 참붕어등 생미끼를 흡입시..
빠르게 흡입하지 못 함으로 여러번의 흡입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기 위함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골든이글님의 이론에 저도 동감인데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길어야한고ㅡ하네요 참고로 노지에서 영점맞춤에 목줄길이6cm로 채비를하려하는데

어제 전통낚시 Q&A 에서 송선생님과 현지낚시인이 전남 무안에서 낚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지 낚시인의 채비가 거의 중층낚시 채비로 했던데...뭐 겨울철에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져 미세한 입질과
물의 대류현상에 의해서 찌가 아니 먹이가 움직이도록 함으로인하여 혹 주위의 붕어 시선에 잘 보이도록하고
붕어가 흡입시 찌에 빠른 전달이 되도록 한다는 채비 일명 지렁이 중층채비라 하던가.....

암든 송선생님께서 참 재미있는 채비라 합니다...ㅎㅎ

결과 송선생님 2마리 현지인 1마리...ㅎㅎ

결론은 울 토종붕어는 떠있는 먹이보다 바닥에 있는 먹이 아니 그런 습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 합니다.
붕어의 먹이가 되는 새우 참붕어 기타 지렁이등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공격하여 먹은 습성 때문이지 않나 생각 합니다.

지나칠려다 한자 더 적습니다

얼마전 목줄 길이에 대하여 강좌란에 글 올리려다 포기 했습니다

찌에 나타나는 여러 경우를 목줄 길이에 따라 설명 할려니 양도 방대하고 글도 조잡스러워서 3시간 동안 쭈물럭 거리다

시간만 낭비 했습니다

낚시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에 빠져보는 부분이 목줄길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략하게 설명 하겠습니다

목줄길이 20cm 사각지대(부동영역) 발생하지 않습니다

붕어의 먹이 습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물리적인 수치로만 보면 사각지대가 발생 하겠지요

하지만 실제 입질시 왠만한 씨알이면 미끼를 흡입후 몸을 수평상태로 유지하면서 부상하는데만도 20cm 정도는

될겁니다(예신). 이부분은 수심에 따라 목줄길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나타남(추측). 수중촬영만 가능하면 밝혀지겠지요

현재 30cm 까지 사용 해봤습니다 달리 끄는 입질 자동빵 없습니다 찌올림이 느리고 아주 높습니다

전체적인 채비에서 오는 영향이겠지요

다음은 이물감에 대해서

하우스 낚시를 잠깐 생각해봅시다

하우스 낚시 하면서 대물채비로 하면 입질 잘 받겠습니까 거의 못받죠

저수온기로 접어 들면서 대물채비가 꽝채비로 서서히 변해가는것도 이물감 때문입니다

똑같은 채비임에도 활성도가 좋을땐 전혀 문제가 안되던것이 엄청난 문제로 등장하지요

이글 읽는분들도 대부분 이제까지 해오던 습성이 있고 고정관념땜에 잘 이해하려 않을 것입니다

가장 빠른길은 직접 현장에 가서 경험해보세요

경험해보면 목줄길이에 대해서도 어지간히 자유로워 질수있을 것이고 대물채비가 왜 입질을 못받는지도,,,

채비의 이물감이 얼마나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참고로 찌올림이 없어서 ㄴㄹ낚시 않하는 조사님들은 ㄴㄹ낚시채비로 바닥 올림낚시 하면 대박터집니다

저는 꽃피고 새울면 다시 대물로 돌아 갈렵니다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8센지 정도로 일년내낸 버티는데 별 문제가 없더군요..입질도 양호하고...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