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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하우스 급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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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1a1a IP : 330a52ac124af2a 날짜 : 2009-01-30 23:39 조회 : 5881 본문+댓글추천 : 0

몇일 날씨가 풀린듯 하여 부푼? 기대를 안고 내일 밤낚시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손맛터 아닌 잡이터 입니다.

하우스는 보통 아침에 조황이 좋고 저녁은 떨어진다고 하는데 기온이 내려가서 인가요?

제 채비는 1호 봉돌(1.5g)을 사용한 바닥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 좁쌀채비(분할)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볍게 찌맞춤한 일반 이봉낚시가 유리할까요?

좁쌀을 사용한다면 1호 봉돌이면 몇호의 좁쌀은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단 2.5 쌍포로 한쪽은 좁쌀 한쪽은 일반이봉 채비로 셋팅하려고 합니다.

하우스 포인트는 일단 벽쪽에 가깝게 앉거나 가운데쯤 앉으려고 합니다.

또한 그곳이 2.5이상 사용금지이므로 2.5쌍포로 하려는데 짤은대1대와 2.5한대 피는것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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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낚시광마니 09-01-31 00:35 IP : 9e108ae64bac559
잡이터라면 같은 칸수 2대가 집어에 유리 하고요 포인트 도 중요 합니다.

중앙 기포나오는 곳이나 기둥이 일순위 포인트구요

체비는 쌍봉이 무난 하다생각 되지만 목줄을 길게 하시면 좀더 시원한 입질 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저두 갈까 말까 망설여 지는데 차가 없네요 동생놈이 끌고 놀러감 ㅜㅜ

손맛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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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산천 09-01-31 08:21 IP : 12d26d75b407731
가끔은 외바늘 채비도 사용하새요

손맛 보고 오세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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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서기왕자 09-01-31 08:58 IP : 9441a800e0277d1
안녕하세요?

우선 포인트는 벽쪽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자리가 있다면요...그리고 그렇지 않다면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않는 자리

맞은편이 포이트가 됩니다..서로 멀리 던지려고 하는 습성때문에 결국 반대편 자리부분도 어느정도 집어가 되어있는 상황이

발생되거든요...

채비는 좁살채비도 목줄을 조금 길게 해주시고요...좁살 봉돌에서 본봉돌 목줄길이 10~15cm 정도 해주세요..

1호 봉돌에 좁살은 2호 바로 아래호수가 가장 좋습니다.

본봉 채비도 목줄은 약 10cm 정도에 찌고무 살짝 보일 정도 찌 맞춤 하시고 찌고무 반 이상이 물 밖으로 나오게 높이 조절 후

낚시하시면 엄청 예민하고 시원한 입질 받으실겁니다..손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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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1a1a 09-01-31 11:17 IP : f1949c771a6bb39
자세한 설명 감샤감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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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조사 09-01-31 11:19 IP : c17b3ec6a29d8be
서로 다른 칸수를 펴보신다음 입질이 좋은쪽 칸수로 쌍포를 치십시오

아님 다른 분들이 주로 치시는 칸수를 보시고 마추어서 꾸리십시오

욕심을 내신다면 같은 칸수 중통 채비 (말 그대로 고기만 잡고자 하실때)

찌맛 손맛을 원하시면 외바늘 좁살 채비

정확한 찌맛을 보실려면 외바늘 영점 채비

내 채비에 자신이 없으면 일반 이봉 좁살 채비

좁살 뽕 사이즈는 일반적인 2호면 충분 합니다 (이정도도 못올리면 밥숟가락 들 힘도 없는 붕어들임 그날은 거이 꽝)

** 좀더 발전 해서 더 정밀함을 원하시면

모노줄이나 카본줄로 (20센티정도 길이,좁살 중간 추가)

목줄을 바꺼도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말씀드린 빳빳한 목줄에 유동 좁살(유동황동추)로 목줄을 만드신 다음 찌를 캐미 꽃이 하단까지 나오게 마추시고

수심찍어 한마디 나오게 하시면 투척을 해보시면 찌가 스물 스믈 내려가다 어느 순간 살짝 멈춤
(이때가 바늘이 바닥에 다은 상태) 여기서 은근슬쩍 바늘과 좁살 간격만큼 찌가 더 내려감 (아주 천천이 내려가조)

이론 상으로 배우는 찌마춤도 좋치만 눈으로 직접 보면서 한번 감을 익혀보세요

빳빳한 목줄에 좁살이 겨우 바닥에 다을 정도의 마춤이라면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입질은
어느 정도 타이밍만 마추시는 조력 이시면 후킹 잘됩니다

전 중통 아니면 외봉 영점 외봉 좁살 씁니다
요새는 찌맛이 그리워 외봉 좁살 많이 합니다

부력 3호 찌 원줄 2.5 ~ 3호 목줄 원줄 2호(카본사) 20센티 유동좁살

더 잡으면 더 잡지 남보다 못하다고 느낀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크게 미끼를 달아 입질이 오면 계속 크게 가시고 콩알 밥에 입질이 오면 콩알 밥으로 가시고
입질이 까탈스러우면 유동 좁살을 이용 목줄 길이를 가감 해보시구 (찌 높이는 같이 가감)
이리 해보고 저리 해봐도 하우스 그날 그날에 따라 입질이 오는 포인트, 붕어가 입을 다물어 버린 날
이런것은 그냥 불가항력 이려니 생각하시는게 속편합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어복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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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유통할인마트 09-01-31 12:45 IP : 882412a8c2a0658
열정조시님과같은생각입니다.
저같은경우엔 하우스를 가면 일단 제가 원하는 포인트에 앉을라고 노력을 많이 하는편이죠..
그리고 일단 쌍포를 펴지마시고 긴대 잛은대를펴서 입질이 더 활발한대를 이용해서 쌍포를 펴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외바늘 좁살채비 추천드립니다. 저는 항상 하우스에서 이렇게 사용을 합니다.
목줄은 30~40정도해서 좁살은 바늘에서 5~10정도 사이에 위치하게해서 처음엔 좁살을 움직이게하야 입질이 가장좋은 지점을 찾아서 고정시키는것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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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붕어 09-02-04 12:34 IP : ce4378451362f29
하우스 정말 어렵더군요. 바닥만 허용한다고 찌 올림이 예술이던 낚시터는 여지 없이,
한마디의 까딱거리는 입질을 하고, 그 것을 본신이라 생각해야 한다는 하우스 사장님,
그냥, 8시간만에 제대로 올리는 붕어 입질 한번 보고 철수를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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