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낚시할때는 찌맞춤을 대충해도 낚시하는데 지장이없어 대충하다보니 찌맞춤의 정확한 개념을 모른상황에서 찌맞춤에 대해서 알려고하니까 점점 어렵네요~그래서 요즘 찌맞춤에대해서 공부?중입니다!! 케미포함 채비 다 한 상태에서 바늘을 달고 케미꽂이하단에 맞춘거와 바늘을 달지 않고 케미꽂이하단에 맞춘거의 차이점과 각각 바닥에 어떻게 닿이는지 좀 설명좀 해주세요ㅠㅠ
수조통에서 확인할려고하니 수조통이 너무작고 저수지에서 확인하고 싶은데 물속을 못보니 답답합니다~
찌 맞춤 정말 답답 하시죠..물속에 들어가서 찌 맞춤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물 밖에서 확인 해야 하는 상황이고...
제가 2m 대형 수족관에서 팀원들과 함께 직접 테스트를 하였습니다...ㅋㅋㅋ
수족관 속에는 붕.잉.향.메기.상어 등 많은 어종 및 자연생태 그대로 볼수 있도록 한 곳이고요...
이곳은 비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왜냐하면 제가 나중에 갈때 쫒겨 날까봐서요...ㅋㅋㅋ
찌 맞춤에 대하여 각종 채비 부터 원줄 모노,카본 등 약 2주일 정도 실험을 하였습니다...
가장 예민하면서 봉돌이 바닦에 닿을수 있는 상황의 찌 맞춤은?
바늘 빼고 케미꽂이 하고 찌톱 연결되는 부분까지 봉돌을 가감하시고 바늘을 다신후 떡밥달고 던져서 찌톱이 한마디 정도
나오도록 노출하여 낚시 하시는것이 가장 예민하고 정직하더군요....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물론 수심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3m 이내 수심에서는 위 방법대로 하시는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상황에 따라서 느낌에 따라 조금씩 변화되는 부분은 맞추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