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은 이야기 인데요.. 아버지가 젊으셧을때 아는 분이랑 초평저수지에서 3일째 낚시 하고 있을때 였다고 합니다.. 고기는 엄청 잘나오고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어떤 미끼를 썻는데 그렇게 잘나오냐고 물어 보시길레 아버지께서 바카스로 떡밥을 비볐더니 고기가 잘나온다고 했더니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기사들을 시켜서 증평가서 바카스를 사오라고 시키셧다고 하네요.. 초평저수지에서 한때 바카스를 많이 섞어서 쓰기까지 했다네요...
아버지 말씀이 바카스를 섞어서 잘나온게 아니고 아마 낚시를 오래 해서 떡밥 밑밥으로 많이 들어가서 잘나온거 같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달콤한냄새가 나서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바카스는 아직 도전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박카스
커피
사이다
환타
콜라
게토레이
파워웨이드
옥수수수염차
17차
비타500
비타1000
심지어는 집에서 떡밥발효도해보고 홍삼액도 조금넣고
옥수수 캔 국물도 넣어봤습니다
예전에 박카스신공 떡밥 그때 종류별로 주문한거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진리는 신장 곰표 글루텐 입니다
그냥 물로 할때하고 별 차이를 못 느껴 요즘은 안쓰고 있습니다...
박카스, 사이다, 커피, 등등.. 많이 넣어 봤지만 물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