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장은 잘안씁니다만...

신장에 어분!!7:3 문론.. 조절은 공간사랑님 맘이지만...

떡밥낚시는 바닥에서 금방 풀려야합니다...^^

신장(거친것)(1)+아쿠아텍(2)+찐버거(1)+콩가루(0.5)+물(2)

이렇게 사용합니다. (집어용)

미끼는 글루텐 단품 사용합니다.

좁쌀 2봉 채비입니다.

안출 하시고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공간사랑님!

금방 풀리게 배합하셨다면 잘하신것입니다.
그상태에서 떡밥에서 공기빼기를 몇번 했냐가 문제이지요.
몇가지로 만들어 물속에 담가보세요 그리고 맘에드는 쪽으로 낚시하세요.
그리고 떡밥 모양을 어떻게 하냐에따라 입질 형태도 달라집니다.

아시죠? 떡밥을 손으로 몇번 만지냐따라 떡밥 풀리는 시간이 달라진다는걸요.^^
떡밥낚시에서는 떡밥운영술이 채비 못지않게 중요하답니다.
항상 넉넉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 갖고 있지요.^^

낚시 하실때 바로 앞의 물가에 손으로 주물러 찰지게 만든 (정도의 차이를 두고 몇가지 다른걸) 떡밥을 넣어두고 풀리는 속도를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같은 떡밥이라도 주무르는 정도에 따라 풀리는 속도가 다른게 확연하게 보일겁니다.

떡밥을,갤때는,골고루 배합 하여,

낚시대 펴기전에 ,물을 부어 놓으면,

대편성 마치면 잘 개여저 있어서,

쓰기가 편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떡밥낚시에 대해서 많이 배우네요.

신장에 어분류나 에코 좀 섞어서 물좀 넣구 불린다음에 개서 쓰면 됨니다 ㅎㅎ저는 그렇게 씀 ㅋ

어분 1 + 신장 1 + 찐버거 0.5 + 물 1

풀림 조절은 손으로 합니다.

신장 떡밥은 단품으로 쓰시는게 좋고요, 집어시엔 약간 잘풀리게 쓰신다음 집어가 어느정도 됐다싶으면 쓰던 떡밥에 물을 조금 배합하여 찰지게 쓰시면 됩니다.
아님, 처음 배합하실때 양쪽으로 나눠 한쪽은 되게 한쪽은 약간 질게해서 순서대로 쓰시면 됩니다.
노지에서 많이 써본 경험상 값이 비싸서(3500원) 그렇지 괜찮은 떡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다운님께 선물 받은 찌 사용하실려구요..^^

기본 정보를 토대로 자기만의 떡밥 배합술을 익히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게 떡치기더군요..

양어장 다니시는 고수님께 배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지요..

신장떡밥.......예전엔 노지낚시필수품이었죠(떡밥낚시)

한참전엔 예당지에서도 신장떡밥 잘통했구요..요즘은 글루텐에 밀렸지만..

요즘은 어느저수지를가나 어분종류를 첨가해야 조과가 좀 나은것같습니다.......

신장떡밥+어분+토끼표.곰표(콩가루) 이렇게사용하심될듯하네요..

먹이떡밥으로사용시 말랑말랑하게만들어 콩알낚시하심 됩니다........즐낚하시구 건강잘챙기시길~~~

공부하고 갑니다...............

노지라는 말씀은 일반 저수지(수로나 토종붕어가 많은 저수지)를 말씀 하시는 지요. 그렇다면 신장떡밥이

잘 듣는것은 맞는 말입니다. 지금은 노지라도 관리형 저수지들은 수입붕어를 방류하기 때문에 사료에 길들여진

붕어들이 어분에 반응하기 때문에 어분을 섞어줘야 하지만 예전에 경험으로는 토종붕어들은 어분보다는

깻묵향이 진한 신장떡밥과 곡물류의 고운 떡밥을 섞어 사용해야 훨씬 좋은 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나 어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토종들도 어분에 반응을 하지만 그래도 토종터에서는 항상 신장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있지요. 분명히 일반 노지에서 토종을 상대할 때는 지금도 신장떡밥과 고운 곡물류의 떡밥이

더 나은 조과를 가져오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저도 일반 양어장에서는 주로 어분을 사용하지만 토종붕어를

상대해야 할때는 신장 한봉지 항상 챙겨서 출조 한답니다. 경험상 저의 작은 소견 입니다.

음,,,
공간님 제가 배운바로는 떡밥 낚시는 물에 풀려야 한다고 배웟습니다,,,
떡밥이 바늘에 달려있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붕어의 먹이 활동은 떡밥이 풀려서 어느 한 지점에
조금씩 쌓여서 (바늘에서 이탈된,,,) 고소한 냄새를 풍길때 붕어들이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풀린 떡밥을 먹다가 바늘인지 인식 하지 못하고 같이 흡입,,,,,

마눌에게 처음 낚시 다운 낚시를 가르칠때 물기만 약간 있어서 뭉치기도 힘이 드는 보리 보리 라는 떡밥을 앞치기로
던질때 흘리지 말고 같은 자리에 정확하게 던져 넣는 연습부터 시켰답니다,,,(2~3시간을그렇게 던졌더니 신발짝 만한
붕어들이 밤새도록 나왔음)
아주 질게 해서 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고수) 달아서 던지는것과 마눌에게 시킨것 처럼 부석 부석 하게 개어서 (중수)
던지는것과 단단하게(하수,,,하지만 흐르는 물에서는 이렇게 던지는게 정답임.)개어서 던지는것으로 나눴답니다,,,

신장떡밥도 보리보리와 거의 비슷하니 아마 같은 결과가 나오지않을까???,,,싶습니다,,,

어렸을때 신당낚시에서 어르신들(한형주님 송소석님) 에게 배운것이니 요즈음에는 다소 안맞는게 있을겁니다,,,
또 다른 떡밥낚시 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방법을 배우시고 잡은 고기는 방생했음,,,,,,합니다^^&

신장떡밥 거친것을 먼저 그릇에 담고 물을 넣고 대충 휘저어두고 낚시대를 펼친후 물에 불어 잘적셔진 떡밥에 아쿠아(새우)*과 전분(옥수수)-마트판매-를 추가하여 손으로 송편 반죽하듯 찰지게 주물락 거리고 있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찰지게 떡밥이 뭉쳐집니다
맨처음 헛챔질 몇번 할때는떡밥 찰지게 주물르지 않는것으로 하고 본격낚시 할때는 바늘에 부드럽게 달려있게 하여 낚시 합니다(옥수수 미끼처럼) 저는 외바늘 채비를 합니다

조사님들 글을잘쓰주서 잘보고 떡밥 하은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조사님들 건강하세요ㅛㅛㅛㅛㅛㅛ

신장7+아쿠아텍3 으로 개서 써보세요 토종붕어 환장합니다..^^

노지에서 신장떡밥을 주로 사용하는 저의 경우는...
신장떡밥 단품으로 사용하는 경우- 식빵을 만졌을때의 느낌보다 조금은 더 단단하게 물을 섞어 여러번 주먹크기로 떼서 주무릅니다. 그렇게 여러번 주무르면 신장떡밥 단품만으로도 매우 찰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집어가 필요할 경우- 신장 60+신장어분(물에불린것)20+곰표(고운떡밥)떡밥20 정도를 위의 경우처럼 공기를 빼고 찰지게 주물러서 사용합니다.

노지의 경우 때에 따라선 집어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제 경험상으론 노지낚시는 특히, 하천이나 강낚시의 경우(저수지,둠벙 제외) 집어의 개념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집어보다는 미끼에 더큰 비중을 두는 것이지요.

주의 해야 할것은 너무 딱딱하게 떡밥을 게시면 안되고 학용품중에 "찱흙"정도의 찰기 정도면 될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공부하고 가네요~~^^감사합니다~ㅋ

대충해도 왠만하면 다 물어요...

너무 잘 풀리면 물 조금 더 넣고 떡밥그릇에 옆면으로 치데시면 조금 찰지게 됩니다...

너무 찰지게 되면, 포테이토를 넣고 다시 섞어 주세요..

신장에다가 포테이토를 넣으면 어떻게 만들던지 물속에 들어가면 잘 풀립니다..

포테이토가 얇은 면처럼 작용해서 물속에 들어가면 신장을 빙벽 무너지듯이 뚝뚝 풀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