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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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손맛터에서 낚시를 하는데
요새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입질이 상당히 까다로와서
분납채비를 해보려 합니다
관통형 편납홀더 고정형홀더를 사용해서 하려 하는데
분납추에 간격은 얼마 정도가 좋은지
고정형 홀더에서 고무링과 밴드가 있는건
내림이나 중층낚시시에 목줄이나 원줄에 챔질시
충격완화를 위해서 라는데
바닥에서는 고무링이나 밴드가 있는 홀더를 빼고 하면
오히려 챔질시에 반응이 더 빠르지 않을까해서 해보려
하는데 올바른 방법인지.. 찌 아래 링도 끼워보려 하는데
모르는게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데 낚시가 넘 좋아서
해보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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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분납보단 좁쌀채비를 먼저 접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방법은 군계일학의 무료 동영상 강의 보시면 좋고요
원줄 모노 1.2호에 목줄 당2호, 0.3g 내외의 좁쌀봉돌, 5호 바늘 정도면 적당합니다.
찌는 2.5칸 내외면 3호 봉돌, 3.2칸 내외라면 4봉돌 정도 먹는 예민한 놈을 써보시고요.
분납은... 어렵습니다. 정답도 없고요
입문 2달이시라면 채비를 응용할수 있는 경험이 아무래도 부족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