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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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똑같은 채비에 이단입수가 안되는 이유?
물론 똑같은 낚시대에 같은 채비 그대로 같은 떡밥을 사용 했구요
지난번 했던 그 자리로...
첫출조 시
투척 후 약 10초 상간에 이단 입수가 일어나 분할봉돌 아래 목줄만큼
3cm정도 이단입수가 일어 났는데
이번 출조시 이단입수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처음 투척 그대로 자리를 잡아 버리더군요
봉돌을 살짝 깍아 보았으나 마찬가지 이구요
날씨가 더 추워져서 대류나 물의 밀도가 변해서 오는 현상이라 생각 하는데
그날따라 시원한 입질을 못 보아서요...
고수님들 찌맟춤의 변화가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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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입수라함은 혹시 원줄을 카본줄로 사용할경우 투척후 찌가 바로선 이후 원줄이
서서이 가라 앉으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데 ..
저의 경우도 이러한 이단입수를 첨엔 바늘이 바닥에 닿고 봉돌까지의 내려앉음이
이단입수라고 생각햇었는데
나중에 정확한 원인을 알고보니 원줄의 무게만큼 찌가 아주 서서히 가라 앉더군요.
그래서 원줄을 카본줄(2호)에서 모노(1.2호)로 교체를하여 사용해보니
이단입수 현상이 완전이 사라지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견해 입니다
참고로 저는 군계일학의 좁살채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즐낙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