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36칸 정도로, 새우를 사용한다면 5-6 대를 세팅하고

생미끼(지렁이)와 떡밥을 섞어서 사용한다면 4대 정도 펼치겠습니다.

저라면,

2박 낚시이므로 중앙부에는 36칸으로 2대 정도 떡밥낚시를 하고, 좌우로 생미끼를 사용하겠습니다.

40 칸 및 짧은 칸 수의 대들도 일단 가지고 가고요.

좌대 사장님에게 잘 나오는 좌대와 수심, 칸 수, 사용했던 미끼등을 문의해 보십시오.

충주댐 낚시는 아무리 공을 들여도 결국은 운에 좌우되더군요.

제 친구는 충주댐에서 떡밥 낚시(잦은 투척)해서 사짜조사 되었고, 지렁이 여러마리 꿰어쓴 저는

사짜 터뜨린 조사되었습니다.

낚시터 사장님에게문의 하심이 좋을듯

대편성 그리 고민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무님께서 추천해주시는대로 깔으십시요. (대체로 포인트들이 지나치게 긴대나 짧은대를 필 필요 없이 육초작업 되있는 자리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대물은 아니지만, 마릿수는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조황을 보니
하천 낚시터 비석거리쪽도 꾸준하네요.

새우를 선호하시는 대물꾼들께서는 보통 떡밥과의 혼용을 잘 안하시니 저라면 하루는 새우 등 생미끼를,
하루는 지렁이 짝밥을 해보겠습니다.

그 밖의 정보를 가르쳐드리면
(1) 부탄가스로 온수 보일러를 돌리고,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있으니 혹시라도 지저분한 이불이 싫으시거나 좀더 따뜻하게 주무시고 싶으시면 침낭이나 모포들고 가십시요.

(2) 새우 채집은 탄동에서 잘 안됩니다. 사전에 구입하셔서 가시구요.

(3) 옥수수나 콩도 충주호에서 효과가 그닥 좋지 않습니다.. 단, 새우는 근처 낚시점에서 파는 곳들이 있고, 심심치 않게 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4) 대편성 보다 공략타이밍 정보를 수집해보십시요. 충주호는 입질이 꾸준히 들어오는 경우보다 하루 두세번 찬스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2박중에 하루는 밤을 꼬박 새시고, 특히 새벽 시간 노리십시요)

올여름 휴가를 2차 오름수위에 맞춰 탄동에서 보냈는데 당초 3박예정으로 갔다가 하루 취소하고 나왔네요..ㅎㅎ
가장 큰 이유는 열악한 시설이었습니다..ㅠㅠ 여름에는 정말 안좋더군요.
하지만, 좀더 날씨가 추워지면 한방씩 꾸준히 터트려주는 곳이며, 작년 겨울 충주호에서 가장 늦게까지 겨울 낚시가 되었던 곳도 탄동입니다.

저번주에 하천(탄동)에 다녀왔습니다.

대편성은 8대 왼쪽부터 2.4/2.8/3.2/3.6/3.4/3.0/2.6/2.0 이렇게 편성했는데 바뻐 죽는줄 알았습니다.

요즘 탄동은 굵은씨알보다는 마릿수로 많이 나오는것같습니다...전 5~8치급으로 한20수했는데, 미끼는

지렁이짝밥에 신x,곰x,어x 5:4:1 순으로 썩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짝밥낚시를하실려면 4~5대가 가장 적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