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원줄은 종류도 많고 품질도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완전 저가 제품만 아니라면 2호 이하 원줄로도 3~4kg 하중 정도는 거뜬히 버텨내는 것 같습니다.
쓰시고 계시는 줄이 한 타래(50m) 8,000~10,000원 정도만 된다고 해도 무난할 듯합니다.
물론, 줄의 재질에 따라 교환주기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장&단점이 있긴합니다만...

가는 줄로 피아노 소리 들으시면서 풍어가 울리시길 기원합니다. ^^*

세월을낚아님 안녕하십니까? 조심스럽게 그랜드맥스F.X 2호줄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고가이기는 합니다만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답니다
왠만한 덩어리급 끌려나옵니다

수초가 있는 곳이냐 없는 곳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맹탕지역이라면 붕어 4짜 이상 잉어 50-60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만

수초지역에서는 수초를 감았을 경우 위 사이즈의 고기들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될 겁니다.

따라서 원줄은 귀찮지만 낚시환경에 따라 바꿔 주어야

안전한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떡밥 낚시만 하신다면 2호줄이면 어지간한 잉어는 다나옵니다
참고로 1.7호줄로 60cm 잉어는 잡아봤습니다

답변해주신 모든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부쩍 추워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원줄 2.5에서 2.0으로 바꾸었는대 어지간한건 다 나오던대요.
요즘 워낙 기술이 좋아서 2.0을 쓰셔도 무방할것입니다

정확하게 몇 파운드의 강도를 갖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호줄이면 낚싯대만 중경질이면 2자 잉어도 쉽게 제압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낚싯줄의 강도, 떡밥낚시에서 저도 2호줄 쓰지만 1호줄 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교체주기가 빨라지겠죠....

즐낚^^

에이스 1.7호줄로 잉어 74cm까지 잡아 봤습니다.. 수심 2.5m에서요.. 1.5호 3천원짜리 모노줄로 잉어60cm급 20여수 한적도 있구요... 당연히 맹탕지역이었구요...
딱히 수초 같은게 없다면야 2호줄이면 왠만한 고기 나올거 같습니다.. 급수심에 완전 대물이 아닌 이상에야 왠만한 싸이즈는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70cm 까지는 2호줄이면 문안하리라 생각이 듬니다...

잡힐 녀석들은 m급도 2호줄에 나오더라구요.. 10kg가까이 되는 녀석들도요...

전에는 3호정도쓰다가 회원님들의 조언으로 2호에서.....지금은 그랜드맥스 1.5호쓰고있습니다.

양어장에서 무모할지 몰라도 테스트도 할겸 월척급정도나 그이상 붕어들에서 일부러 힘을줘서 당겨보았습니다.

그정도는 별무리없었고 잉어 40~50센티급도 파이팅할때 조금은 불안감도 있었지만...별이상은 없었습니다.

물론 라인의 품질이나 굵기도 중요하겠지만 챔질,랜딩기술이나 특히 매듭법에 따라 이상유무의 차이가 큰듯합니다.

제 경우엔 대형급 대물터나 아니라면 그랜2호정도라면 심리적으로도(?) 든든하고 믿을만한것같습니다.

저도 떡밥낚시에 2호줄 사용합니다.. 왠만한 월과 잉어 제압 가능하구요..
아직 터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바닥에 걸렸을 때는 당연히 바늘, 목줄, 원줄 중 한개는 터져야 하겠지만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m급이면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안하시고 낚시 하시려면....3호줄 을.....
굳이 얇은줄을 사용하시려면 대물급 잉어나 향어등 이 나오는곳이라면
어느정도 걱정을 하시고 사용하셔야할듯.......
저도 그랜드맥스 2호줄 사용하는데 한번도 터진적은 없었습니다.......다만
불안했던적은 있었어요...ㅎㅎ
회원님들도 느껴보셨는지요? 내가 잡고있는 낚시대를 조금더 당기면 줄이터지던지 낚시대가 뿌러질꺼라는....
느낌....결국 뒷걸음질 쳐서 건져냈어요 ^^;;

줄이 가늘어 터지는것보다 라인에 상처가 있을경우 터지는 경우가 더 많죠

유료터 떡밥낚시라면 1.7호로도 충분합니다.

줄이 강하면 낚시대에 위험이 많아집니다... 제경우는 카본줄 2호이상 안씁니다.. 이유는 낚시대 보호 차원이져...

참고로 PE합사줄 나온다고 하는거 강도를 보면 1호줄이 보통 9KG정도 인장강도가 있읍니다.. 카본줄 2호가 4내지5KG

고로 낚시할때 제일좋은 경우는 바늘>목줄>원줄 순으로 터져주는겁니다... 낚시대및 원줄 터져서 속상하시는일 없기를 바랍니다

2호이하의 원줄을 쓰신다면 모노줄이 좋겠고 2호이상의 원줄을 쓰신다면 당연 카본이 좋습니다.
떡밥낚시에서 2호정도의 줄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흔히, 8자매듭으로 초릿대와 원줄을 묶거나 원줄과 본봉돌을 묶는 분들이 계신데... 튼튼하게 묶이라고 그렇게 하신다면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매듭이 지어지는 부분의 원줄 인장강도가 심하게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원줄 선택도 중요하지만 매듭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초릿대와 원줄은 무매듭으로 원줄과 본봉돌은 꽈배기묶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2호원줄을 쓰면서 매듭잘못해서 1호원줄 쓰는 인장강도밖에 안나온다면... 곤란하겠지요.

2호원줄로 대물급 다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중요해지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챔질 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흔히 5.6.7호 바늘로 붕어(떡밥)낚시를 하는데 챔질이 정확하면 입안 살이 두터운쪽에 바늘이 박히게 됩니다. 그런경우 바늘의 손상이나 원줄의 손상없이 비교적 손쉽게 낚아 올릴 수 있지많, 챔질이 늦게 되거나 하면 고기를 걸었더라도 바늘이 벌어지거나 부러지는(카본바늘) 경우가 발생하고 특히 위에 설명한바대로 원줄이나 목줄의 매듭에 눈에보이지않는 손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유동채비의 경우 스토퍼사용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찌고무 사이 스토퍼를 두개씩(보통) 사용하는데 그 스토퍼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할 때 두개를 한꺼번에 옮기게 되면 열에 약한 원줄은 그야말로 심각한 손상을 입지요. 반드시 한개씩 스토퍼를 옮기시고 파마현상이 생기면 원줄을 교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2호원줄로도 충분합니다.

저도 2호줄을 노지에서 쓰고잇는데 지금껏 이상이 없더군요

에이스 60m 일만팔천원짜리

님아!

걱정말아요.

낚시줄이 그 정도면 잉어 80까지 무난합니다.

줄에 손상만 가지 않았다면 고기를 걸어 내는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구요.
다만, 대물낚시에선 수초 등 장애물에 걸리거나,
챔질 후 강베집행이 수월하기 위해 굵은 원출을 쓰는 걸루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