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분이 기성제품 사용하시던데 그 바늘은 봉돌이 달려있는 바늘입니다.
본목줄에 봉돌이 달려있고 그아래 바늘이 달려있고요, 바늘하나는 본목줄에 봉돌의 길이만큼 바늘이 나와있습니다.
가지바늘단것처럼 봉돌위에 바늘이 달린 바늘...
설명이 제대루 된건지 ㅎㅎㅎ
쫌 안스러운 그림이 추가됩니다 ㅋ 양해부탁드립니다 ^^
이런바늘은 주로 어떨때 쓰는건지요?
괜찮아보이던데 일반채비에 본봉돌은 놔두고 좁쌀봉돌을 위에 저런식으로 채워쓰면 어떨까요?
본봉돌+좁쌀봉돌
본봉돌
하나는 본봉돌이 목줄에 달린거고요, 하나는 본봉돌은 위에 있고 목줄에 좁쌀입니다.
이 두채비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방랑자 채비가 맞다면...주로 바닥이 깨끗하지 못한 곳과 입질이 민감한 곳에서 사용을 합니다.
좁쌀 봉돌 채비가 응용된 형태로 일반 좁쌀 봉돌 채비보다 바늘의 사각지대가 좁기 때문에 찌가 좀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죠..
에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늘의 길이를 다르게 하신 후 좁쌀 봉돌 하나를 바늘 위쪽에 두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수님들이 답변을 해주실 테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