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 기준으로 25 쌍포, 30 쌍포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현재의 낚싯대 시장에서 30이하는 메이커 불문하고 가격, 질김, 무게, 손맛, 등에 부담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32부터는 무게 때문에 맘에 드는 낚싯대를 구비하려면 경제적인 부담이 상승되지요.... 또한 떡밥스윙낚시에서 굳이 32이상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됩니다.(불러 모아서 잡는 낚시이므로)

댐에서는 물론 장대를 써야 겠지만 가벼운 36대도 한나절 낚시하면 부담감이 있습니다. (낚싯대 무게보다는 그 길이에서 오는 앞치기에서 오는 부담감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엘보같은 것은 아니고요...) 정히 사용하려면 기다리는 낚시쪽으로 패턴을 바꾸어야겠지요

참고로 제가 쓰는 낚싯대입니다.25(ns조선천하) 30(케브라옥수) 32, 36(설화수골드), 32(가람리미티드)......잉어가 물어도 부담없이 끌어내려고 다른 분들 보다는 조금 중결질로 상용합니다.

개인적으로 무한28(잡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총알만 확보되면 구매 예정) ns25(정말 강추 단 장절입니다) ns27(잡아보지는 못했습니다. 30부터는 발란스문제로 비추) 등을 추천드립니다. 이 놈들로 쌍포펴시고 깔끔한 낚시 해보십시요 3대, 4대 펴는 분들과 비교해서 또한 입질 없다고 낚싯대 추가하는 경우와 비교해서 조과 떨어지지 않고요 예민한 채비해서 낚시하면 피래미를 걸어내는 재미도 좋고요,,마치 중층낚시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떡밥낚시의 특성상 낚싯대 무게가 110g이 넘어서면 무게감(앞 쏠림의 무게)으로 부담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떡밥낚시에서 3.2칸대가 한계(?)더군요.

물론 장대로 떡밥낚시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탄을 사용하여 가급적 투척 회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건탄은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댐의 경우 수심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장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글루텐을 약간 단단하게 하거나 떡밥 건탄, 그리고 생미끼를 사용하여 극복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36대(140g) 정도면 별 무리 없다입니다.

제가 보기엔 무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어느 낚시대든)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서

손목의 부담감이 결정되겠죠..

저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운영이 다르지만

통상 36(쌍포) 178g, 40대(외대)190g 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36대에 떡밥 낚시라면 2대 손목과 엄지, 검지 힘 많이 들어 갈거 같습니다..

전 32대 쌍포로 사용합니다만 이것도 상당히 경질대 가볍다고 느끼지만 하루동안 품질좀 하고 그러면

손목이나 팔에 무리가 옵니다..

36대 가벼워도 무게감 확실히 옵니다..

기다리는 낚시 아니라 떡밥을 수시로 갈아 줘야 한는 낚시라면 고민좀 하셔야 할듯...

36대가 140g 정도면 제원상 가볍고 좋은대 아닌가요??

낚시첫입문할때 저가형 34대 210g 무게정도 낚시대로 떡밥낚시를 했는데요

밤새 떡밥질하면 손가락 마디에 굳은살이 박히더라구여 ;;

140g 대는 큰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낚시대마다 무게쏠림이 틀려서

비슷한 무게인데도 피로도가 더심한게 있습니다

그리고 긴대에 무게감이 있어도 채비가 가벼우면 훨신 편해요

손잡이를 잡을때 약간 중간쪽을 잡고 활용하시면 무게감에 도움이 되요^^

그럼 안출하세여^^

떡밥낚시라 해서 모두 같은 건 아닙니다.
1)쌍바늘에 미끼.집어용 밑밥을 동시에 하거나,
내림.유료터등에서 하는 경우의 잦은 투척을 요하는 경우라면 떡밥전용대(?)로 무게감이 중요합니다.

2)그러나 요즘은 떡밥으로 대물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끼만 떡밥을 사용할 뿐이지
생미끼 대물낚시와 동일하여 투척횟수가 적으므로 전천후로 사용한다는 말이 맞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떡밥으로 대물낚시 자주 하는데 다대 편성에 입질 없으면 한시간 이상 그냥두므로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떡밥 낚시라도 1)과2)의 경우를 구분지어 대처해야 함이 좋을듯.....

없당께 님께서 말씀하신 무게의 낚시대라면 양어장에서 앞치기로 낚시할 때

별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같은 무게의 낚시대라도 연질대의 낚시대에 원줄을 길게 묶어서 낚시한다면

좀 힘들겠지만, 경질대의 낚시대에 원줄을 조금 짧게해서 낚시한다면 팔에 별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쌍바늘 보다는 외바늘로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겠죠!

3.6떡밥낚시 다소 고단할수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야 가볍기는하지만 가격이 워낙 만만치 않아서...

양어장에서는 처음 집어할때 좀 부담스럽습니다.

3.2칸이하정도야 큰 무리없지만....

지역마다 2.9칸이 3.2칸 위주의 낚시를 하는것 같더군요.

저의경우는 3.2칸이 위주의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담스러우면 쏠채 준비하시어 할 수도 있는데...

ㅡㅡ;; 32칸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떡밥 낚시를 안하시는군요 ㅡㅡ;;

전 올 떡밥 낚시라서인지 낚시대 4대정도 펼쳐놓고 낚시를 하는편입니다..

40,36,32,28 이라던가 32쌍포,28,25 라든가 그날 그날 수심과 바람의 영향과 옆 조사님들의 몇칸대로 조과가 어떤지 유심히

살펴본후 대를 편성하는 편입니다. 전 양손잡이 입니다. 왼손이 피곤하면 오른손으로

오른손이 피곤하면 왼손으로 번갈아가며 해서인지 크게 피곤함은 못느낌니다 ^^**

제경우 양어장이나 관리형 저수지의 경우 포인트 별로 28/32/ 36 쌍포를

선택적으로 사용하지만, 깊은 수심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36칸 145g 노을 쌍포가 주력대입니다.

하룻밤 밤낚시(12시간이내)에는 팔목에 별 문제가 없지만 하루종일 낚시하다보면 팔뚝이 조금 아파옵니다.

저는 오른 손 챔질 후 낚시대를 왼손으로 옮겨서 고기를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오른쪽 팔에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신수향 32대 쌍포로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힘드는 것은 거의 비슷합니다.(제 경우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충북권의 낚시터는 32대가 주력대이기는 하지만, 34, 36칸 운영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특히 34칸의 경우 대물대로 나온 강원산업 제품, 신수향을 떡밥대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압력이 좋아서
전천후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런 낚시대에 비하면 제가사용하는 노을36칸는 훨씬 가벼운 대입니다.

댐에들어가는 경우는 좌대탈 경우 주로 28,30, 32, 36, 40 까지 사용합니다. 노지라면 32,36,40 사용합니다.

없당께님 아직도 고민을 ^^

지르세요^^

뉴연인 같은데...^^

3.6대 무게가 140정도면 과자 한봉지 무게입니다.. 하지만 낚시대를 피면 실제 무게는 더 느끼게 됍니다..

노지서 3.6대 제너스하이.. 3.2대 100g 짜리 두대피고 낚시하면 무게 차이 확실히 납니다..

떡밥 투척시 끙 소리 날겁니다.. 하지만 입질은 3.6이 많이 옵니다....

즉 고기가 긴대서부터 붙는다는 말입니다... 참고 돼시길...

3.6대를 쓰지 않을수 없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 굳이 고생하면서 36대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피곤함을 감수해야할 이유가 적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실 140그램 쌍포 쓴다고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만...

3.6대로 떡밥낚시는 조금 부담을 느낌니다만

님이 말씀하신 낚시대 무게가 142그램이라면 충분히 할 만 합니다....

낚시대 이름은 모르겠지만 36대가 142라면 아주 가벼운 고급낚시대란 느낌이 듭니다....

안출하세요...

양어장서 옆사람이 긴데치면 그쪽으로 고기가 몰리는경우가
많더라구여 그래서 긴데를피나봅니다

한번씩 양어장 가면 3.6 쌍포로 피고 합니다^^

천하명인(165g) 으로 사용하는데

밤새 피곤함은 있지만 낚다보면 피곤함은 사라진다고 생각드네요 ㅋ

처음에는 다소 긴대라도 조금 무리를 줘서 집어를 시키고 건탄으로 사용하면

사용하는데에는 그렇게 힘든점은 없읍니다^^

허접한 글이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겟네요 ㅋㅋ

요즘 날이 추워집니다 감기 드시면 꼭 약 드시구요^

안출하세요~

낚싯대 쌍포로 운영한다면 7칸까지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챔질을 꼭 한손으로 하면 무리가 가겠지만 두손으로 챔질하거나 손목에 걸치고 하거나 줄조금만 짦게매서 사용하면

44대까지는 앞치기로 쌍포 운영가능합니다 밑밥줄때는 5분에 한번정도 주고 다음부터 무리 안가게하면 나름 가능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흠..양어장이라... 30대 이하 추천드리고요... 30대 이상은 떡밥낚시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낍니다...더군다나 양어장에서 36대로한다면 무지피로하고 투척하다가 지쳐서 질려버릴겁니다... 당연 손맛도 별로고요...
떡밥낚시의 묘미는 손맛아니겟습니까... 30대 이상은 대물대라 여겨집니다... 그냥 들어뽕용이죠 ㅋㅋ

36쌍포까지 구지필 필요가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수지 댐에선 몰라도

양어장선 금지아니면 남들보다 긴대가 유리합니다.

물론 사람들 많을때 얘깁니다.

3.6 짧아요.....

7.0대 쏠채로 날리세요. 쏠채 편안하고....장대라고 손맛 없는거 아닙니다.

장대 쓸일없어 지금은 수초 제거기로 전환~~~

3.6 별무리 없으리라 봅니다.........

부담~이빠이~

140그램이면 무난하지 않나요?

무겁다 무겁다하시지마시고 운동들하세요.ㅋㅋ
36칸정도면 무난합니다..
제가가는곳엔 55칸도 쌍포하시는분이 있던데요..

궂이 피곤한 낚시를 하실 필요는 없지요...........

울나라 낚시대들 아무리 좋아도 36대로 밤새 밥질하면

무리 안가는 대는 없습니다~

새벽녘에 챔질하려면 두손으로 안하면 힘이 빠져서..... ㅎ

운동이 아니라 몸 피곤하게 하고 관절 부담주는 것이지요...

저는 2.1 + 2.5 혹은 2.1쌍포로 합니다.

보통은 2.1 외대로...합니다^^

대 길이와 자중도 중요하지만,어느 수심대에,어떤찌를 사용하는야에 따라 달라질수있습니다.또한 원줄 굴기,길이 모두 영향을
줍니다.저도 떡밥 낚시 메니아 입니다,36대 쌍포 조금 부담되어도 상급으로 구입하시면 출조때 마다 즐거움이 倍가 될것입니다.

36이 140그람때면 가볍고 좋은대 같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기에 저는 산노을 36 150그람으로도 쌍포 떡밥낚시 합니다

3.6칸이 꼭 필요하시고 무게가 부담스러우시면 두손으로 챔질 하세요 아님 팔목에 살짝 걸쳐서 챔질 하시거나요... 제 생각에 그정도면 절대로 무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치기는 전혀 무리가 없을듯 하구요... 앞치기시 손목이 부담스러우시면 팔뚝까지 받혀서 앞치기 하시면 될듯합니다... 그거 보다 무거운대로 밤새 떡밥낚시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더군요... 피로감과 힘들기야 개인차이가 있겠지만요.. 그정도면 떡밥낚시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듬니다...

아무리 가벼워도 긴 낚싯대는 모멘트 때문에 무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떡밥낚시로 36칸을 사용한다면,,입질이 적을때야 상관없지만, 잦은 입질이 이어질 경우 피곤해집니다. 무리도 오고요.

한 때, 새털 낚싯대 사용했지만,,,, 가벼워도 낚싯대 길이가 길어지니...힘듭디다~

떡밥 낚시도 경우에 따라 다니고 있는데 4칸 정도 쌍포는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
앞치기 하시다 힘드시면 옆치기를 해 보세요 . 힘이 훨씬 덜듬니다.

우리동네는 3.6대 반칙~

떡밥낚시의 두종류...집어와 미끼를 동시에 달아 모든지 낚는다...건탄으로 큰고기만 잡는다...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양어장이나 손맛터...옆사람보다 얼마나 빠르고 오래가는 집어를 하는가에 무게가 실리는건 왜일까요...
요즘은 투척도 앞치기...풀로 하면 집어효과 떨어진다고 많이들 예기 하십니다. 반스윙 또는 들어뽕 등등등...
한곳에 집중해서 집어를 시켜야 한다는 이론인데...이런이론에 맞춰서는 너무 긴대는 힘들지 않을까요?
추구하는 낚시에 따라 길이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한 낚시인이 더 많은 입질을 받는다...
제가 생각하는 낚시입니다.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