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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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장박낚시 경험 대비 저수지 옆 주택거주 여건은요?
낚시나 하면서 여생을 즐기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도 이런 꿈을 꾸는 1인으로 궁금한 점 여쭙니다
우선 장박낚시를 해보면요
3~4일 이상 낚시터에 있을 경우 지루함도 달래고 체력 안배를 위해
낚시만 하는게 아니라 주변 산에도 슬슬 가보고 밥도 슬슬 해먹고 낮잠도 자고
저수지를 빙빙 돌며 운동도 하고 나름디로 시간을 보내는데요
잠만 자동차나 텐트에서 자는 것 뿐이지
근처 민가나 상류 개울에서 세수도 하고 양치도하고
집에서 있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게 생활 하는데요
집에 올때 되면 꼭 거지꼴이 되고
몸도 찌부데 한게 영 컨디션이 별루네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요
실제로 저수지가의 주택에 거주하고 계신분이나
거주해 보신 월님 계시면
주거여건이 어떠한지 말씀 올려 주십시요
제가 아는 분은 안성 고삼지 옆이 고향 이신데
저수지 옆 주택 구입을 적극 말리시던데...?
습도가 너무 높고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강해 건강이 안좋은 사람은 안좋다고...
저수지 옆 예쁜 집짓기가 좋은지
그냥 저수지 많은 지역에 집짓고 살면 되는 것인지
현제 진행형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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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 후에 전원주택처럼 지어서 베란다에서 낚시할려구 생각 중이니 담에 한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전 아무래도 복받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