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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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속이 있는 곳에서의 유리한 찌는?
유선방송 끊은지 2년이 넘어가네요..
덕분에 낚시TV도 자연히 안보게 되고..
헌데, 얼마전 우연히 FS-TV에 이일웅의 낚시산책이란 코너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덕평근처의 보낚시를 취재하던데..
채비설명하면서..
보낚시는 유속이 있기때문에 오뚜기형찌가 아니라 막대찌를 써야..
유속을 덜 탄다고 하더군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잘 못 들었나 싶어서..
내가 그동안 틀리게 알고 있었나하는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유속이 있는곳(강이나 보낚시)에선..
오뚜기형찌가 유속을 덜타는 걸로 알고있는데..
방송인이 잘못 알고있는건지..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요?
강낚시 고수 선배님들..
정답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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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닿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오뚜기가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오뚜기찌 몸통 단면이 부피가 조금더 크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단정하고 방송한것 같습니다.
유속 있는곳에서 찌의 기울어 지는 정도를 봐도 오뚜기형이 조금 덜 기울어 지는것 같던데
정말 막대형 찌가 더 유리한건지 궁금 합니다.
유속에 영향을 안받는 찌는 없겠지만.........제 생각도 조금이라도 유리한 것이라면 오뚜기형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