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정도면 괜찮다고봅니다..

푼수로 4푼(1.5g) , 5푼(1.9g)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도 4푼 5푼에 한표입니다

하우스 낚시 요거 아주 웃깁니다

어떤때 아주 저푼의 찌에 마이너스가 먹히는가 하면

택도 아닌 긴찌 정부력에 기막힌 찌올림을 하는 날도 있습니다

저푼찌에 부력 조절로 응용해도 좋고

찌를 바꿔 가며 낚시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하우스 정말이지 답이 없는 낚시인듯 합니다.
물로간산적님 말씀데로 어떨때는 이런채비 이런찌맞춤이 아주 잘 먹히다가 담날만 되도 전혀 미동도 없죠 ㅋㅋㅋ
물론 심할때는 오전오후 입질 패턴이 틀린날도 있습니다.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사용하심이 제일 좋을듯 싶네요..
하지만 무거운채비보다는 그래도 가벼운채비에 조금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하우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예를들면

하우스 넓이(길이)에 따른 사용칸수, 개체수, 활성도,수심등에 차이로 찌의 사용 부력을 달리

할 수 있겠지만, 체리쥬빌레님께서 1호 정도 부력의 찌를 사용하셨는데 넘 저부력이라 ...이런 저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점을 알면 나름 그에 맞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텐데...

통상적인 하우스(대길이 1.7~2.2/수심 1.5~2m)에선 1호 정도의 부력 찌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호 이하 정도의 부력찌 사용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봉돌의 무게를 분활할 필요성이 있습

니다. 주봉돌 하나의 바닥낚시 경우 3호 봉돌이면 영남추 기준 2.8g(7.5푼) 정도의 무게로 크기는 새끼 손톱보다 조금

더 큽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우스에서 쓰긴 봉돌이 크고 무겁습니다. 하계철 양어장 기준으로 2칸 미만은 1~2호, 2.5~2.9칸

은 2~3호, 3칸 이상은 3~4호 정도 부력의 찌를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이처럼 고기의 활성도가 좋은 하절기에도 양어장의

찌 부력은 이러한데 극히 예민한 하우스에서의 3호 단봉돌 채비는 둔할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

방법으로 전체 무게감을 상쇄시켜 채비의 예민성을 극대화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고기의 자연스런 미끼 흡입을

유도하고 또 흡입시 이물감을 최소화하여 찌의 움직임을 좀더 예민하고 크게 작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우스 고기의 물속 미끼 흡입 과정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바닥에 3호 봉돌이 닿아 있고 또 옆으로 6~8cm 목줄

의 바늘이 2개 놓여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잦은 밑밥 및 미끼 투척으로 바닦은 거의 뻘층이고, 그로인한 산소량 부족등으

로 고기는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수면위로 상승할 겁니다. 이렇듯 극심한 스트레스에 쌓인 물고기들이 바늘에 달린 미끼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먹을 맘이 거의 없습니다. 먹는다 해도,,, 미끼를 입 속으로 흡입하여 고개를 들거나 돌릴때 봉돌은 바닥에서

들려 집니다. 이때 발생하는 봉돌, 찌몸통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표면장력 크므로 고기는 바로 이물감을 느끼고 바늘을 입밖으

로 버립니다.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다 보니 고기 잡기가 더더욱 힘들어 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얘기가

두서없이 넘 길어 졌네요. 아무튼 3호 정도는 분할채비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모노줄1.2호 이하로 쓰신다면 3.5푼~4푼정도가 적당하겠지만..

2.5칸이상을 쓰며 카본줄을 쓰신다면 5푼정도의 찌를 쓰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금요일날 오시면 해결 될겁니다^^*

전 1호 씁니다. 우선 저푼찌에 맞는 줄을 사용하셔야 하구요
만약 1호 이하있으시면 얼레벌레용 찌로 쓰시면 되겠내요

誠敬信님...
전 늦게라도 아마 갈겁니다.ㅋㅋㅋㅋㅋㅋ
금욜때문에.. 없던 난로까지 구입했어요.ㅎㅎㅎㅎㅎ

문제는 그 날 회식인지라.. 빨리 마치길 바라는 수밖에.ㅋㅋ

분할채비에 3푼정도의 찌면 충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