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컵 챔피언십

2024년 순위

1등 53.2cm 2 주말꾼배용수
2등 52.0cm 옥수수내림낚
3등 48.9cm 군보
4등 48.5cm fishan35
5등 47.5cm 단조나라

05월 순위

1등 53.2cm 2 주말꾼배용수

전통바닥낚시

글쓰기
· 떡밥낚시, 유료터낚시 등 바닥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메기, 동자개 잡아서 매운탕 함 해보려는데요..?
댓글 24 인쇄 신고

미호붕어 IP : ff9c776398bbc33 날짜 : 2009-12-10 13:33 조회 : 12167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민물 매운탕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메기나 동자개를 잡아서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아는 미끼는 지렁이로 알고 있습니다.
지렁이로 메기와 동자개 잡아 보기도 했고요..

1. 미끼는?
2. 2봉 떡밥 채비인데 짝밥 채비로 괜찮을런지요?(이왕에 붕어 욕심도 조금은 있어서요..붕어는 방생)
3. 몇대 정도가 적합할지요?
4. 민물 매운탕 만드는 요령은?

맨날 혼자 낚시만 다녀 미안해서
매운탕 요리로 와이프한테 점수 좀 따려고요..ㅎㅎ

그럼..추운데 안출하세요..
추천 0
1등! 샛강낚시 09-12-10 13:54 IP : 4e06231d469fe98
나의 경우만 말씀 드립니다
1) 미끼는 지렁이 보다 고등어 자반 배 부위 를 1센티 정도 잘나서달고요
2) 외봉이 8호 정도
3) 대는 많을 수록 좋지만 2대 정도 펴고 붕어 낚시로 2대 하고여 메기는 무조건 끌고 들어갑니다 대조심하셈
4) 낚시 시간은 밤에 하셔야 확률이 높습니다
5) 매운탕은 거의 똑 같은데 필히 수제비를 떠 넣어야 맛이 좋와여~~
제 경우 만 올렸습니다 고수 분들 의견으로 패스 합니다
추천 0

2등! 입질회회장 09-12-10 15:44 IP : 0eed15cc5017b15
일단 붕언지 메긴지 확실히 정하셔야 머리가 덜아프고 낚시도 재밌게 할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올 9월에 메기랑 장어 좀 잡아보려고 낚시를 간적 있었습니다.
메기낚시 미끼로 닭간이 최고 라고들 그러시던데 제가 간곳은 닭간 입에도 대지 않더군요 산지렁이를 손가락만한 것들로 삼십여마리 잡아가서 다행이였지요 .
산지렁이는 먼지 아시죠? 말그대로 산에사는 지렁이 곧 뒤엄이나 낙엽밑에 사는 큰지렁이를 뜻하지요 .
여름에는 피라미나 이런것들이 사는 냇가 가셔서 한대로만 하셔도 지렁이에 동사리 동자개 메기 이런것들 환장하고 올라옵니다.
하지만 지금 날씨가 날씨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낚시대 여러대 피셔서 확률을 높여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 이라 생각되네요.
바늘은 외봉 으로 무조건 큰거 사용 하시면 됩니다. 작은거는 산지렁이를 끼지도 못할뿐더러 메기 습성상 삼키게 되면 내장에 바늘이 걸려 바늘빼기에 곤욕을 치룹니다.
감성돔 3,4호 붕어바늘 10호이상 이정도 쓰시면 될거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세이코 바늘을 추천해드립니다.
장어용으로 많이 사용 하시는데 훅킹이 잘되는 장점이 있고 튼튼합니다.
아.참 올 9월 저의 조과를 말씀 안드렸군요 하룻밤 낚시에 저는 장어 4수와 메기 3수를 하였습니다.
작은놈들은 다살려주고 메기의경우 그냥 딱봐도 팔둑 만한 놈들로만요.
더궁굼한점이 있으시다면 쪽지주시고 꼭 많이 잡으셔서 가정에서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추천 0

3등! 카리없수마 09-12-10 17:13 IP : 07c44e6d3083ce3
맛나겠네요..

많이 잡으시면 배달도 부탁드려 볼께요..^^;

잡는 법은 대충 배우셨으니 메기 매운탕이나 끓여 볼까요??

1)제일 중요한 것은 양념장(일본말로 다데기-죄송해여)만들기 입니다. 먼저 만들어 놓구 나머지를 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양념장을 만들어 한 30분 정도 따뜻한 곳에서 숙성 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약 3일 정도 숙성을 시키는데 집에서 그렇게 할 순 없으니 30~1시간정도 숙성시켜 주심 됩니다..
일단 4인분 기준으로 양념장은 밥그릇 반공기 정도 만들어 주심 되는데 기호에 따라 많이 넣구 적게 넣구 하심 되고
양념장이 남으면 잘 봉해 냉장 보관 하시면 나중에 어떤 음식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림, 무침 등)
*고추장 5큰술, 고운고추가루3큰술, 꽃소금(혹은 천일염)2큰술, 국간장 3큰술, 다진마늘, 후추가루, 물엿, 드시다 남은
소주나 청주를 넣고 잘 버무립니다. 물기가 부족하면 다시물을 넣으셔도 되고 물을 넣고 고추장 묽기처럼 만드신후
맛을 보면 짠맛이 나야 합니다. 그리고 아주 향이 좋은 달콤한 냄새도 나죠.. 기호에 따라 약간의 다시다를 넣으셔도 됩니다
랩을 씌워 그냥 상온에 올려 놓구 보관 하세요
2) 생선 손질은 해 놓으셔야지요 이건 다들 하실 줄 아시니 통과
토막으로 자르지 마시고 통째로 끓입니다..(생물이라 연해서 살이 다 뭉개 질 수 있음)
3)야채 준비 합니다 . 기본적인거 (무, 배추나 우거지, 파, 마늘, 고추) 그외 기호에따라 미나리, 깻잎, 쑥갓 등
야채 준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돈이 더 들어갈듯 한데 집의 냉장고 잘 찾아보시면 다 나옵니다..
냉장고 안에 뭐가 들어 있는 지도 대부분 마눌들이 잘 모르니깐요.. 아니면 있는 거 대충 사용하셔도 되구요
4) 일단 준비가 되면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맹물이냐 다시물이냐.. 일단 집이니 다시물이 좋겠습니다.
다시물은 다시마를 넣고 끓이시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 두셔도 됩니다.. 많이 우려내신다고
열나게 끓이시면 괜히 가스 낭비 됩니다. 식으면서 다시가 충분히 우려나오니 걱정 없으셔도 됩니다..
다시물을 끓여 옮겨 놓구 준비를 해 둡니다.
5) 모든 절차가 끊났습니다.. 먼저 야채를 밑에 깝니다 파도좋구 무도 좋구 배추도 좋구 양파도 좋구
일단 물 많은 야채를 넣고 위에 준비된 생선을 넣고 다시물(맹물)을 넣고 끓입니다, 양념장 넣지 마세요
약간의 간장으로 밑간되게끔 두어스푼 넣어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양념장 약 2스푼을 넣어 줍니다. 서서히 풀어지게
간이되어지고 맛을 봐서 양념장 조절을 합니다. 맵고 짜게 드시는 분은 더 넣으시면 되구요..

한소큼 끓게 되면 식품 첨가물을 다시 합니다.. 고추가루 투입, 간마늘 투입, 더불어 매운 청양고추 투입(통째가 아닙니다)
소금과 간장은 양념장으로 대신 합니다.. 싱거우면 양념장을 넣으시고 만약 짜다면 물을 넣으셔야 겠지요...

그리고 기호식품인 향이있는 미나리, 쑥갓, 깻잎등은 다 끓이고 난후 드시기 직전 넣으시면 됩니다..

이상 메기 매운탕이엇습니다.. (모든 생선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맛나게 드시고 가정에 행복 기원합니다...
에고 힘들다~~~
추천 2

하나유통할인마트 09-12-10 17:25 IP : c7516e0b5998cfc
카리없수마 님...........
근데 매운탕에 된장은 안들어가나요?
좋아하지않는터라 잘은 모르겠지만 된장을 넣는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애서^^
매운탕을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카리없수마님 글을보고 있자니
쏘주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추천 0

찌르가즘이 09-12-10 20:08 IP : 018ae0348d9b1d5
죄송합니다 원글과 답글보고 침만 삼키고 갑니다 -_-흐흐흐...^-^
추천 0

입질회회장 09-12-10 20:17 IP : bddcb295aad3b7a
된장도 좀 넣고 끓이면 더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비린내도 살짝 잡아주고요~
추천 0

물뽕 09-12-10 20:38 IP : 8cacb667f44ebc3
아~ 메기매운탕맛잇겟습니다 ㅎㅎㅎ
추천 0

단골황조사 09-12-10 23:23 IP : 177e32c6c9b8d6a
거기 수제비 넣으면 금상첨화가 될듯 합니다. 국물도 걸쭉해 지고 쫀득쫀득한 수제비 맛도 일품이죠....
추천 0

워리리리 09-12-11 00:10 IP : f9b8496c21c0be8
메기는 산지렁이가 최고구요.. 닭간도 먹구 미꾸라지도 먹지만 산지렁이가 젤 좋더군요.. 그러나 동자개와 여러 잡고기로 산지렁이가 오래 못 버틸경우 미꾸라지를 쓰기도 합니다. 동자개 입이 메기보다는 아무래도 작기 때문에 산지렁이이 달아 놓으면 꼬리부터 물고 늘어져서 한번에 잘 못먹더군요...
메기는 바늘 작아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훅킹율과 산지렁이 이탈 방지를 위해서 향어바늘 13호이상 쓰셔야 되구요.. 잉어나 감성돔 바늘보다 향어바늘이 훅킹률이 좋습니다.. 잉어바늘쓰다 팔뚝만한놈 놓친적이 몇번 있어서요.. 향어바늘은 삼키면 않쪽에서 확 박힙니다.. 13호바늘 써도 동자개도 잘 나오지만 아무래도 입이 작기때문에 10호이상은 쓰시길 권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작으면 순식간에 바늘을 꿀꺽하기 때문이죠... 손바닥만한 녀석이 14호바늘을 물을때도 허다하지만요.. 그냥 우겨넣더군요 입에다가...
그리고 쌍바늘 채비하면 단차주고요 지렁이 두개 다 달아놓았다가 두바늘다 꿀꺽할수 있습니다. 메기나 동자개 노릴시에는 외바늘이 좋습니다. 바늘 삼키면 목줄 자르고 다른바늘로 교체해서 쓰시면 됨니다... 억지로 빼면 고기 죽어버립니다. 낚시시간이 짧으면 상관 없지만 길어지면 고기가 상할수가 있어서요...
참 시기는 메기는 3월초 부터 되지만 4월 중순 넘어서 부터 잘나오고 저는 11중순까지 잡아봤습니다...그이후도 나온다고하네요 동자개는 좀 늦고 빨리 끝나더군요.. 5월부터해서 10월달 수온이 점점 떨어지면 나오긴 나와도 폭발적인 마릿수 조과를 못 올리겠더군요..
낚시대 수는 포인트와 여건등을 고려해서 피시는게 좋습니다.. 엄청나게 나오지 않고 띄엄띄엄나오면 여러게 피는게 많은 마릿수를 위해서 좋겠죠... 그러나 폭팔적으로 나오면 한대로도 바쁨니다... 예전에 동자개 잡으러 갔다가 루어대에 바늘 하나에 봉돌 달고서 지렁이 한통으로 2시간도 않되서 40수 이상 했거든요.. 나중에는 지렁이가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지렁이로 블루길 낚시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할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지렁이 달고 채비 던져넣으면 5초도 않되서 입질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동자개는 그냥 파는 지렁이가 좋더라구요.. 거머리는 메기낚시에는 좋으나 동자개 낚시에는 별로구요.. 거머리를 한번에 먹는 녀석도 있지만 끝을 물고 잘 끊어지지 않아서 릴이건 대낚시건 난리만 치지 나오질 않더라구요...

매운탕은 찾으시면 많이 있을겁니다... 고기가 살아 있을때 배를 따는게 좋습니다... 동자개는 지느러미제거 해주세요.. 않그러면 나중에 잘못하면 입천장에 구멍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드시지 않을꺼면 냉장실에 놓았다가 짧은 기간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빠가는 살이 연해서 한번 얼리면 맛이 확줄어 들더라구요.. 다른고기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추천 0

4짜워리 09-12-11 05:03 IP : ecc6740853575d1
카리수마님~ 글만 보아도 침이 쥘쥘~ -_ㅡ;;

참 맛나겟습니다 !!!!

언젠가 꼭한번 해봐야 겟네요!!!!
추천 0

북두사신 09-12-11 10:53 IP : 60c55a7fe420ef5
메기만 낚이는 저수지있는데 예전에 메기 양식장 입니다.

밤낚시갔다가 알게됬는데 붕어는 가끔비추는데 거의 메기입니다.

씨알도 좋구요.

가까운데 사시면 문자주세요... 다음지도에 나와있는 무명저수지에요
추천 0

미호붕어 09-12-11 11:12 IP : ff9c776398bbc33
북두사신님 근처면 정말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리없수마님 요리비법을 참고하여 된장을 조금 첨가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리플로 정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주말 메기매운탕 조행기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붕어국가대표 09-12-11 12:50 IP : c7910ece949da74
메기 미끼는 닭간이 최고더군요.

작년에 메기가 많다는곳에가서 낚시하는데 옆에 나이지긋한 조사님이 오셔서 낚시를하시는데

검정 비닐봉지를 한봉지 꺼내서 그걸달고 낚시를 하는데 낚싯대도 딱1대 가지고 낚시하는데

거의 10분에 한마리꼴로 낚아내시더군요.

하도 궁금해서 옆에가서 미끼 뭐쓰시는지 어쭤보니 닭간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닭간 몇개 빌려서 써보니 메기미끼엔 닭간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쫌 미끼 꿸데 그렇긴해도 조과에는 최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민물매운탕은 잘끓여야지 잘못 요리하면 먹지못하고 몽땅 버리게됩니다.

요리 잘하시는분에게 맞기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 0

라이트닝 09-12-11 16:05 IP : ea41fc847ee282e
메기를 잡아 드시려면요...

일단 물이 깨끗한 강이가 개울로 가세요.
( 약식이나 저수지에서 잡은 메기는 아무래도 해금내가 나거든요. )

장마 후 흙탕물이 흐를 때가 최고 타이밍이고욧.

메기만 목적으로 하신다면,

물이 약간 흐르는 얕은 곳에서 끝보기 낚시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늘은 크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외바늘에 목줄은 길게 사용하세요.
추천 0

눈물자욱 09-12-12 00:25 IP : 1cb4ed98820f225
메기 메운탕 만들고 나서 맛을 보았는데 흙냄세가 날때가 있쬬?

이유는 껍데기를 안벗겨서 그렇습니다.

우선 메기든 모든 어류를 쉽게 다듬는 방법은

고기의 모리와 등지느러미 사이 골뼈가 끌나는곳에 T자형의 칼집을 냅니다.
T자 형의 칼집 겹쳐지는 부분이 살짝 올라오게 되는게 그곳을 잡고 니퍼나 뼨찌로 쫘악 벗기시면 메기의 경우 뱃살까지 벗겨져 나옵니다.

그런후 롱노우즈로 머리뼈를 꺽으신후 잡아당기면 머리와 내장이 한꺼번에 나옵니다.

지느러미는 뻰찌로 잡아 뽑으시구요.

그런후 메운탕 만들면 흙냄세 전혀 안나고 아주 깨끗한 담백한 맛이 납니다.

붕어나 잉어두 이렇게 하시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힘들게 비늘 벗기구 내장 빼내고 고생하지 마세요.
추천 0

파트린느 09-12-12 23:21 IP : 7516402579f3347
메기 보단 메기탕이 땡기네요. 술꾼들이 최고로 치는 메기탕. 수제비 넣은 별미 메기탕은 맛있지요.

대자로 몇 만원 짜리 메기탕이 우리동네에서는 최고 반열의 음식인데요.

카리없수마 님은 거의 조리장 수준의 댓글을 다셨네요. 저대로만 하면 커~ 맛있겠는데요...

큰 정보 감사드립니다. <-- 여보! 와서 좀 배워봐라...
추천 0

★투투★ 09-12-13 04:27 IP : 9c2fe3dd68bd516
메기 잡으실거면 닭간 추천합니다.
맛있는 매운탕 많이 드세요..
추천 0

아따맘마 09-12-13 09:52 IP : 1cd91945c003684
메기 손질하실때 내장 특히 등쪽으로 깊숙히 붙어있는 간 제거 잘 하시구요..
아가미 빨간부분 훓터내버리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추천 0

ks코뿔소 09-12-13 12:54 IP : f56161360d2be6e
맛있겠습니다,,,,,
추천 0

지피지기 09-12-13 13:51 IP : d87e9ef33af071c
수제비 한표...
추천 0

爆風男子 09-12-13 20:22 IP : 9f1ac50a32cc20e
입맛 돗구는군요^
추천 0

입큰동자개 09-12-13 22:26 IP : dc8b44546000995
서찬수씨가 했던것 처럼 매기 잡으면 구워먹고싶네요.
저번에 약 12년전에 장성팀 물너미 밑에서 매기잡았서 먹었는데요.. 매운탕이 그냥 된장탕되더군요. 그래서 이젠 구워먹을려구요.

채비는 붕어채비에 깡 지렁이로하지요..
추천 0

방랑검객 09-12-14 07:38 IP : 4f8d2f5560228bb
민물매운탕을 좋아하지 않지만 남을 위해선 가끔 끓여 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솜씨가 없어서 그런가... ^^
추천 0

레인보우6400 09-12-15 00:56 IP : 8a9267478b30447
메기 매운탕에 쐬주 한잔캬~~먹구싶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