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라고 했는데 굿이 배우실려고 하시는지?

중통찌라고 있어서 부력을 적게먹는 찌가 별도로 있습니다.

봉돌을 유동으로 해서(20센치정도) 밥을 달아 던지면

고기가 바닦에 누워있는 밥을 건들다가

찌가 빨려드어가면 챔질하는 낚시입니다.

떡밥으로 집어를 시켜놓고

찌가 움직이면 챔질을 하기에

몸통, 꼬리 등이 주변을 배회하다 걸려나오는 낚시입니다.

당연히 낚시터주인은 고기보호를 위해 금지하고 있습니다.

중통채비.,,빨채비라고도 부릅니다,

유동봉돌을 사용하고, 저부력찌를 사용하며,

손맛터에서 간혹사용합니다 ,

윗불말씀에 몸통,꼬리,등이 주변을 배회하다 걸려나오는낚시라고 하시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닥낚시보다 조과가 좋지만

입질형태가 아주조잡한 예신을보이곤 바로 찌가 쭈욱빨려들어갑니다,

제가 전에(독립꾼2) 올린글이 있습니다.
채비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올린글이 있습니다.
이방에서 제목 검색어 "중통채비"로 검색하여 보세요.
약간의 궁금증이 해소될겁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거는 빨채비 말하는거 같습니다.
중통 채비도 전통 바닦채비의 한 방법이며... 제 경우엔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몸통 꼬리 걸리는건 별로 없으면
정확히 입에 후킹한 확률이 95%이상이였습니다

설명하려하니 정말 애매하내요^^

보통 검색창에 "중통낚시" 검색하시면 왠만하면 그림과 함께 상세설명이

나와있으니 찾아보실수 있을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거든요~!

도움이 못되 죄송합니다...

중층 낚시의 한 장르로 흐르는 물이나 바람이 많이불때 편납을 바닥에 안착 시커서 하는 기법입니다
편납 홀더구경이 큰것 ㅆ주며 ...의외로 잘 빨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중통은 물흐름이 있는 곳에서
원줄에 중통봉돌이 상하로 유동하면서
하는 채비로 알고 있으며
물안개여님이 설명하신대로 우리나라 정통낚시에서 구사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

굳이하우스에서 반대하면 하지마시구요....
낚시하는 데도움은 되니 배우심은 나쁘지않아요...
노지라던지 수로에서 아주유용합니다..
몸통걸림은 많지않구요 정확한 입질 후에 챔질가능 합니다
유속많은 수로에서는 당연히 으뜸입니다..ㅋ

아 그리고 굳이 전용찌가이니여도 가지고게신 찌를 셋팅 하시고요
저부력이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솔리드 튜브 무크 유리 카본 찌톱도 무시하시구요
홀더는 유동 채비를 하시구 밑에 멈춤고무는 아래 고정 하시구요...
위 멈춤고무는 수심에따라 올려줍니다 목줄 바늘 그대로 셋팅합니다
다만 편납홀더에 납을 감고 찌를 맞추시는데굳이말로하자면 플러스 맞춤이라고표현 하겠습니다
찌맞춤까지 하셨으면 투척 ....채비사선 신경 마니쓰지마세요...찌탑이 눈에 보이면 된겁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원래는 편 납에무게 때문에 붕어가그무게까지 빨아야 찌가빨려들어가는 겄이죠...
이채비는 아주 무거운 봉돌이라 하더라도 유동채비로 위아래로 움직이기때문에
붕어가 입질을 해주면 바늘 원줄 찌의부력만 빨게되겠죠..
그러니 조금은 이물감이덜할꺼같네요...제가 하는 방법입니다...다른 조사분들도 약간 다르거나 같거나
비슷할꺼같네요...글로 쓰다보니 빠진점두 모자란 것두 있을텐데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하우스 같은 손맛터에서는 사용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쥔장 과 주위사람들에게 따가운시선을 받습니다...ㅎㅎ

굿이 해보고 싶으시면 노지로 가세요~ 양어장 밎 관리형저수지 혹은 수로~

월례는 이채비는 수로나 강~ 유속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유속으로 인해 채비가 바닥안착이 어려운 곳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위~에 월님들 말씀처럼 말입니다...

혹 유속이 있는곳에서는 저부력의 떡밥찌를 사용해서(헤라형태의 슬림한 찌) 별도의 찌 맞춤은 필요없구요~

루어낚시에 사용되는 고리달린 붕돌이 있습니다.. 요걸루 하시면 좋구요~ 붕돌의 유동폭은 대략 20cm~15cm정도 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찌가 입질시 빠려들어갑니다.. ㅎㅎ

옛날 정통 낚시의 한 방법 입니다^ 특히 악천후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바람이 엄청불어도 입질하면 찌가 물속으로 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