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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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상황에 따라 찌를 바꾸어 사용하나요?
붕어낙시 에서는 1가지의 찌로 일년 열두달 수로.저수지 등등
일편단심 그찌만 가지고 사용을 햇는데
바다낚시도 좋아해서 ..바다낚시는 상황에 따라 찌와 수중찌의 호수와
모양에 변형을 주기도 하고 막대찌도 사용하고 하루낙시에 몇차례식 찌를 바꾸어 사용합니다
붕어낚시도 낚시터의 환경이나 여건에 따라 찌를 바꾸어 사용해야 되지 않나 해서요
유속이 있는곳.수심이 깊은곳.등 각찌마다 특성이 있잖아요.
고수님들은 어떻게 찌를 운용하고 사용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찌의 모양이나 푼수에 따른 사용법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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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가 정해지면 사용하던 찌 그대로 갑니다. 바다와는 틀립니다. 특히 바닥낚시에서는 봉돌이 바닥에 닿기 때문에 낚시 도중에 찌를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 유속이 있는 곳은 봉돌을 무겁게 쓰기보다는 채비법 자체를 바꿉니다.
- 수심이 깊어도 짧은 찌를 사용할 수 있고요 바다와 같이 빨리 바닥에 내리기위한 봉돌변화는 없습니다.
- 제 경우 바닥찌는 낚싯대 길이에 비례합니다. 3.2칸 기준할 때 5호 부력(4.2g)을 사용합니다.
- 민물 바닥낚시에서 찌는 저부력일수록 예민하여 입질받기 유리한데요 혼잡하면 장대를 사용하게 되고 장대이면 어느정도 부력이 받쳐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