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면에서보다면 2~3대 폈을때보다 좋겠지만 수시로 떡밥을 갈아줘야하는 상황이니 갈다가 시간 다 보낼듯합니다..
또한 댓수가 많게되면 집중면에서도 현저히 떨어진다고 생각이듭니다..
또한 떡밥은 집어를하여 고기를 모으는게 우선인데 8~10대 집어시킨다는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번거롭고 힘들다를 제외하면... 조과면에서 더 좋겠죠.. 한대보단 두대가 유리하고 두대보다는 세대가 유리하듯..
(각각 포인트에 회유로에 잘 넣으면 마릿수로는 재미를 볼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대물을 노린다면 자주 떡밥을 갈아줘야하는 특성때문에 경계성 강한 대물을 만나기란 힘들듯합니다.

콩알(당고)낚시라면 모르겠지만... 8~12대에 집어제+입질용미끼등 넣는다면 아마도 첫 낚시대시작해서 마지막 낚시대까지 떡밥을 갈아주고 나면 다시 첫 낚시대로 가서 다시 미끼를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겠네요..

밤새 힘들듯 합니다..ㅠㅠ 게다가 자연지라면 잔챙이들의 성화도 장난아닐텐데.. 엄청 바쁘고 힘들듯하네요.

떡밥낚시는 대략 3~4대정도면 할만하더군요^^

제 생각과 경험으로 볼 때, 떡밥낚시는 낚시인이 사용하는 기법과 떡밥운용술에 따라 달라지며,

떡밥낚시의 경우는 2대 쌍포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노지, 관리형 저수지 불문)

반드시 여려대 펴야 조과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생미끼가 아니고 떡밥낚시인 경우 낚싯대 편성 수와 조과는 정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헛챔질고수.낭군.자연자연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막연하게만 생각해 본것만은 아니구요. 다만. 외바늘로 사용하고.~ 일반떡밥보다 약간은 거칠고 크게 만들어 사용한다면

어떨른지요.~

물론 시간대비.~~일반떡밥투척수 보다는 조금 덜 던지는(횟수) 방법으로요.~^^!!

그래도 득 보다 손실이 더 많을까요.?

글루덴이나 건탄떡밥 낚시 많이들 하십니다

그분들 보면 보통 10대정도는 기본입니다

얼마든지 가능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잔챙이 성화가 많은곳은 피곤한 낚시가 돼겠고요

베스터에서는 위력을 발휘할거라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에는 5대가 최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 이상 늘려봤자...애매한 입질을 보기에도 힘들고...

떡밥 갈다가 입질 놓치기가 일수입니다...

집어가 되어 입질이 들어오면 2대도 바빠 죽습니다.

떡밥 낚시에 8-12대를 펴시면 거의 죽음입니다.....떡밥도 어마어마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전 의견을 달리합니다..

원래 떡밥낚시는 집어용낚시이기때문에 2-3대 피는것이 집중력이 뛰어나 조과가 우월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낚시터별, 상황별로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천성이 게을러서 경기도, 충청권 관리형 토종붕어터를 자주 가는편인데
어떤곳은 방류를 하기도하고
또 어떤곳은 전혀 방류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관리형저수지의 특성은
1. 출조조사님들의 주력대 칸수와
2. 미끼운용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관리형저수지를 다니시는분들은 수입붕어(짜장붕어) 낚시터를 몇번정도씩 다니셨던분들이셨고
그래서인지 기본주력대가 2.9-3.2대정도였읍니다.
그래서 일단 2.9대나 3.2대로 시작하시면서 2.5-2.7대를 좌로, 3.4-3.6을 우로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는 중앙에 4.0대까지
피면서 낚시를 하시는것을 자주 보았읍니다.

그것은 제경험치로는 아무리 애를써도 토종붕어는 완벽한 집어가 힘들며,
주말의 소음에 따른 예민함등으로 마리수 낚시가 어려워 보였읍니다.

그래서 다대편성이 회유하다가 잡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그렇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미끼운용입니다.
최근의 그러한 유형의 낚시터쳐놓고 글루텐 먹지 않는곳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자연지이던, 관리형이던 배스나 블루길의 유입으로 새우나 붕어치어등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곳이 많으며
그러다 보니 글루텐류를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시다시피.
글루텐은 한번 물속에 들어가면 부풀기는 하여도 형태가 분해되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떡밥 투척하는 빈도가 적어지고
한번 던져두면 30분이건 1시간이던 붕어가 입질을 하면 잡을 수 있게 되겠죠..
역시

그러한 상황에서
다대편성은 우리네 낚시인이 가지고 있는 고기욕심에 의해 자연적으로 탄생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적정하다라는 말을 잘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각각 개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접한 소견이었읍니다.

12대라... ㅎㅎㅎ

사서 노동 하실일 있겠어요?

고기 안나오면 떡밥 던지느라 노동,

고기 나오면 정신없어 노동, 줄 엉킨거 푸느라 노동...

입질 놓쳐서 열받고...

이래저래 노동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5대 정도가 다대의 한계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입질 붙기 시작하면 두대나 세대만 사용 할 수 밖에 없던데요...

요즘 처럼 배스나 불루길 많은 수로나 저수지 늪 에서는 떡밥으로 다대 편성 낚시를 합니다...

여름에 떡밥낚시로 6대핀분 봣엇는데요 ,,
피래미뗴가 붙엇는지,,, 들쑥 날쑥 이리쩃다가 저리쩃다가 ,,,
저는 떡밥낚시는 쌍포만 운영해도 정신이 없던데요 ,,,

저도 노지 나가면 3대 까지만 폅니다. ㅎㅎ 정신 없어요.

글쎄요.^^~~~~

떡밥다대 편성이라 ..??!!

올해한번 저도 실험삼아서 함 해봐야 겠슴다..^^

가느곳이 어떤곳이나에 따라 다른데요 저의 경우는 잡어나 피라미가 있는곳은 5대 내외
잡어가 없는곳은 기본이 8대정도피고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단 눈이 조금 피로하다는것 말고는
개개인의 성향이 아닐런지

떡밥 다대 편성이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찔~해지는데요 ^^

당연히 1대~2대 체제보다 조과면에서는 어느 정도 우위에 있을겁니다.

But, 다대 편성을 하다보면 1~2대 운용할 때 보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보니

챔질 타이밍 놓쳐서 못 잡는 횟수가 빈번할테구요.

떡밥을 거칠고 크게 만들어서 오래 남아 있도록 한다면.. 떡밥 낚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어려울테구요.

줄도 자주 엉킬 듯 싶네요.

게다가 제대로 집어가 되면 낚시대 떡밥 갈고 챔질하느라 정신이 없을겁니다.

1인이 떡밥낚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대수가 2대... 무리해도 3대 이상은 어려울 겁니다.

또, 다대 편성을 하더라도.. 결국은 대략 입질이 잘 받는 포인트를 중심으로 대수를 줄여나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엔 2대만 남게 되겠죠 ㅎㅎ

이런부분도 있겠지요.

일단 잔챙이가 많은저수지는 3대이상은 무리라고 보여지구요 베스가 있어 떡밥낚시를 하더라도

입질이 오면 큰씨알의 고기를 잡을수 있는저수지라면 다대편성도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제가 알고있는 한저수지는 글루텐으로 다대편성을 많이 하는데 입질이 하루에 많이 받아봐야 2~3번인데

걸기만하면 월척이상이라서 다대편성이 가능하더라구요.

전 떡밥 낚시에 4대가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ㅎㅎ
놀면 머하노.. 떡밥이나 갈자 식으로 ... 여유롭게 떡밥 갈며 계속 던지는거죠..
로테이션으로 물속엔 3대만 있게 되는거죠...
그러다 정신 못차리면 한대씩 줄이고 그러다 다시 늘리고 이러케 하면 다른분보다
원등히는 잡아요 (이방법은 관리형 저수지에서만 해당됩니다.)
어차피 돈내고 손맛보는거면 마니봐야죠!! ㅎㅎ
절대 고기는 가져가지 않습니다.
먹지않는거 가져가 봐야 짐이고 쓰레기.. 담에 은혜갈을려구 또 잡혀주더라구요 ㅎㅎ

네 저도 노지 떡밥낚시 기준으로 외대 혹은 두대를 기준으로 하지만
떡붕어 짜장탕 피래미 섞여있는곳에서는 두대이상피지 않고
피래미 배스없는 잉어향어 대물탕에서는 5대까지 핍니다.
5대까지 필때는 물론 떡밥만 하지 않고 1번대부터 5번대까지 다 다른 미끼를 사용합니다
어분,짜개,글루텐,옥수수,지렁이 = 3대 이상을 넘어가니 only 떡밥이 아니고 생미끼도 합해서네요
나름 다른미끼 던져놓고 반응관찰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고기의 입질이 좀 뜸한곳 그리고 저수온기일때는 생미끼 떡밥 글루텐등등 다른미끼 달아서 최대 5대까지 OK
고기 입질이 들어왔다 고수온기다 그러면 무조건 떡밥외대
큰 잉어나 잡으면 어머니 가져다 드릴까 저도 고기 거의 다 놔주고 오는 편입니다 ㅋㅋㅋ

변형된 이런방법의 떡밥다대 낚시 어떨까요.~~
?^^!

일단 바늘은 외바늘을 사용하고요.~~ 건탄을 이용하는 떡밥채비처럼.. 떡밥을 좀더 단단하고 오래 물속에서 머무르도록 던지구요

피래미나.. 잔챙이 입질성화가 덜한 밤낚시위주로 ..공략한다면..~~ 그러면.구구리나.빠가사리.피라미등. 잡어 입질을

좀더 피하면서 덩어리 상면에 확률을 높인다고 해도 ..~~~~~~~~~~~


그래도 어려울까요..?

올해 함 한두번쯤 시험삼아 해볼려구요..~~~~~~ㅜㅜ

조언과 함께 좋은 글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베스터일경우요. 10대까지 설치합니다..
계곡지 같은 경우 입질 없을때요.. 8대정도
미끼는 글루텐(배스,불루길전용) 아쿠아2랑어분 계열 사용시에는 건탄(이놈 한번 던져 놓으면 5시간이상갑니다.)
그 상황에 따라 낚시대 대수가 변합니다.

서울 경기쪽에는 저와 같이 떡밥 대물낚시도 하신분 많습니다..

물론 2대정도 하신분도 있지만... 특히 제가 음성ㅇ구암지 할대는 무조건 6대이상 떡밥합니다.

입질이없거나 피레미나 붕어 치어가 없을때에는 다대야 말로 입질볼수있는 기회입니다.

입질이 없다면 다대편성이 유리할테구 또한 지렁이 짝밥을 이용하면 잦은 떡밥질 아니라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입질이 많다면 아무리 다대편성이라도 입질이 있는 대(집어된곳) 위주로 세네대만 하기도 바쁘실껍니다

집중이 안되서 조과가 별루일것같은데요...

잉어군님 송귀섭 씨께서 붕어애에서 회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셔 월척 하신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바늘만 바꿨다 뿐이지 말씀하신 낚시방법은 옛날 인찌기 바늘에 떡밥 (깻묵종류)개어서 달아 던져 놓던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전에 많이 해오던 방식입니다~

많은 조과가 있겠죠^^

미끼가 많으니까요^^

열낚하세요~~

작년에 대호만0번수로서 떡밥낚시에
7대펴고,오후5시~다음날 새벽2시까지
딱 한번의 입질에 월척34 한수했읍니다
떡밥을 좀 단단하게 뭉쳐서 사용 하시면
피곤 하지않아요.자주미끼 갈아줄 필요
도 없구요~다대편성 충분히 가능 하답니다.
단,잔챙이성화 없어야 합니다 활성도 떨어
질때 사용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배스터에서 대구리들 잡을려면 저도 떡밥으로 10대정도 깝니다

건탄식으로 딱딱하게 밤톨만하게 던져놓으면

떡밥 30분마다 한번씩 갈아줍니다.

활성도가 낮을수록/밤낚시일수록/피래미들 성화가 없고/ 토종이 많을수록 많이 깔면 조과가 좋고

반대로 활성도좋은계절/주간낚시/잔입질이 많고 떡붕어들이 많은곳은 되려 2-3대가 좋습니다

순수한 제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무래도 다대로 했다면 입질받을 확률이 높겠죠... 그런데 단지 확률일 뿐입니다..
댓글다신 대부분 조사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2대(쌍포)로 한곳에 집어시키고
집중력 있게 낚시하는것이 유리할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초여름 다대로 떡밥하시면 그것이 얼마나
중노동인지 해보시면 알겁니다...
적당히 2대~4대정도로 운용하심 좋을것 같습니다.

단지 확률이죠 저 10대피고 친구 바로 옆에서 3대폇습니다
졋습니다 똑같은 채비에 외바늘에 바로옆에서 딱 붙어서 떡밥에 글루텐 썻는데
많이 느꼇습니다
낚시는 확률이고 답이 없다는거
그뒤로 많이 욕심을 버립니다 붕어는 생명체이기에 내뜻되로 안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