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근래 자꾸 질문만 드려서 눈치만 보다 넘 궁금해서 이렇게 또 자판을
치고 있네요 ㅎㅎㅎ
어제는 좁살봉돌을 다시 실험하러 낚시터로 고고 채비를 다 맞춘후 투척
요번에는 찌맞춤도 맞는거 같고 좁살도 바닥에 닿았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어찌나 기쁘던지 근데 고민거리가 한개 또 생겨버렸어요 도와주세요 ㅎㅎ
일단 낚시햇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낚시터 : 하우스 낚시터
낚시대 : *수정 드림 19호
원 줄 : 모노 1.2호
목 줄 : 합사 0.8
바 늘 : 무미늘 6호
찌 : 하우스용 물방개 소형
채비 : 좁쌀봉돌채비
날씨와 시간 : 비가오는 낮2시부터 7시까지
떡밥 : 글루텐에 아쿠*따로|따로 달아서
찌맞춤 : 찌탑기준정밀찌맞춤 이후에 두마디 내어놓구 봉돌 목줄사이 10센치

문제는 찌가 올라오는데 빠르게 올라올때도 있고 천천히 올라올때도 있었어요
근데 챔질만 하면 장난치는것처럼 없어요 붕어가 ㅜㅜ
평소 이봉채비로는 거의 잘 낚는 편인데 요번엔 왜그런지 ㅜㅜ
어떤문제가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