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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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도 출조를 감행하여 손맛보시는 열혈조사님들도 계시겠지요
토요일 출조하여 처음으로 좁살채비를 하였는데
원줄 카본2.5호 목줄 0.8합사 바늘 붕어9호 좁살봉돌은 b봉돌
챔질 타이밍을 잡지 못하겠더군요
좁살채비의 좁살과 바늘과의 거리가 3~4cm인데 그래서 그런지
2~3cm올리다 말고 더 기다리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좁살채비는 시원한 찌올림을 기대하면 안되는 겁니까?
찌올림을 더 보고자 한다면 좁살과 바늘의 길이를 5~7cm 주면 찌를 더 올릴까요
좁살채비의 초보가 드리는 질문이니 시원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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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비는 원줄1호(제가 느끼기엔 모노나 카본이나 금늠이 그늠)
목줄은 0.8호 합사
바늘 무미늘 4-6호
좁쌀봉돌 1호 이럏게 채비하고 즐깁니다
제 생각에는 카본 2.5호줄이 줄 무게로 목줄이 한참 슬로프졌지 싶네요
이러면 밑에서 한참을 올려야 찌에 표현이 나타나지싶고
아마 낚시줄을 물에 약 30분정도는 담궈놓고 아주 예민한 찌맞춤을 다시해야지 싶습니다
찌맞춤만 예민하게 잘하시면 짜장도 시원하게 찌를 잘 뽑아줍니다
이상이 제 상식이고 찌맞춤 잘하셔서
시원한 찌맛과 짜릿한 손맛을 맘껏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