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붕어 입질온겁니다 챔질하심이 ㅡㅡ;

물속에 녹아있던 산소 기포가 찌표면에 달라 붙어 찌가 떠오르는 경우 많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찌 주변에 공기방울이 붙어 있는것이 보일겁니다..

물 받아논지 얼마 안되는 수조에서 더 많이 발생하더군요..

찌의방수나 피스톨님 말도 맞습니다. 그래서 찌맞춤은
현장에서 일차수심 체크후 수심보다 약간만 내려 줄무게까지 포함하여
맞추시는게 정확합니다

빡카스님...푸ㅡ하하하하
오늘 은행에 갔다가 기분 드러워서 왔는데
확 웃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연하여,


기포가 없는데 떠올라왔다면
찌의 도장이 무르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즉, 도장의 경화가 덜 된 제품일 때
요즘같이 온도가 높으면 물이 더워져
부피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경화가 잘 되었다면
기포가 더 원인일 듯 싶긴 합니다.

의견주신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찌에 기포가없던것으로보아 독닙꾼님에말씀대로
경화가 완전치않은상태로 방수시험을한 원인같습니다.^*^

파스톨님과 독닙꾼님의 말씀처럼이 맞습니다..
하여... 현장 찌맞춤을 하실때에는 찌를 물속에 7분 정도 담가 두시고 찌맞춤 하세요
그냥 이건 팁입니다. ^^

웃고갑니다 빡카스님ㅎㅎ